난 예전에 고양이를 키운적이 있었다.
고깃집에서 쭈그리고 있던 그 고양이.
불쌍해서 딸기우유를 부어주고 갈려니
고양이가 날 따라왔다... 이거 잘됐다 싶어
고양이를 딸기우유를 조금씩 부으면서
근처에 있는 산으로 유인한후 납치...
그리고 집에서 키우게 되었다.
침대에서 고양이를 눕혀놓고 저런식으로
계속 쓰담아 주다가 고양이를 놀래킬려고
위에 동영상처럼 갑자기 막 뚜들겼더니
이씹세가 침대에서 설사하고 내가 비명을
지르자 구양이새퀴가 설사를 뿜어대면서
내곁에서 탈출할려고 뛰어다니느라 침대며
바닥이며 고양이 똥으로 데코레이션을
찍어놓는 끔찍한일을 경험해야했다.
그뒤로 고양이를 놀래킬땐 마당에서 가끔
놀래키곤한다.
고로.. 난 동영상을 볼때 마지막 장면에
개가 설사를 뿜으면서 도망갈줄 알고
가슴두근거리고 있었는데...
그냥 그게 끝이어서 안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