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24살이구요,,,
올해로 남친과 사귄지 3년 조금넘어서 4년차네요//
처음에 학교에서 cc로 만나서 2년간 사겼습니다.
그리고 졸업후 1년 반넘게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죠..
제가 지방에 있고 남친이 수도권쪽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거든요..
처음엔..눈에 콩깍지가 씌였는지..모든게다 멋있게만 보이더라구요..
나한테 잘해주는지 못해주는지도 느끼지 체감하지 못할만큼 정말 좋아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되니 사랑이 한쪽으로 치우쳐 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그렇게 부족한 여자 아니거든요,. 키 167에 치마입으면 뒤에서 남자 몇 따라올정도의 미끈한 다리소유하고 있지만...그렇게 이쁘지도 않고 또 못나지도 않은 얼굴입니다.
남자친구도 키도 177에 못나지도 않고 잘나지도 않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가끔 톡에서 100일인데 선물받았는데 반지 못받아서 서운하다고 하는여자들보면
복에 겨운년들 아주 용트림을 하는구나 했습니다..
저요?? 100일은 고사하고 1200일 넘도록 이벤트 한번...기념일이라고 선물한번?
받아본적없어요...그렇다고 전 안챙기냐구요??전 항상 비싼 선물은 아니라도 100일동안 단하루도 빠짐없이 읽기를 써서 준다던지..마음이 전해지는 선물위주로 했었습니다.
오빠한테 단한번도 비싼선물을 강요한다던지 한적도 없구요..
주위에서 저보고 오빠한테 그렇게 잘한다며?? 이런말 엄청 많이들하더라구요..
솔직히 전 오빠한테 잘한다는말이 무슨기준이고 어떤의미인지 아직도 잘모르겠어요
장거리 연애를 하다보니 처음엔 많이 싸우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이것도 이골이 났는지 처음엔 2주에 한번 만나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기본 한달입니다. 기본한달에 한번?심하게는 6주에 한번요...
그렇다고 제가 남친 멀리 있다고 다른남자한테 눈길한번 줘본적도 없습니다.
항상 저는 남자친구 있어요 라고 말하고 다니고 자랑할정도로 남자친구만 바라 봤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많이 지치네요...
오빠도 지쳐가는제마음을 알았는지 많이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항상 제가 자기 곁에서 영원히 있어줄꺼란 안일한 생각에 빠졌었대요..
그런데...제마음이이제 조금씩 떠나려고 하나봐요...
이제 남친이랑 전화하는것도 귀찮아 지려고 하고,,
남친 행동하나하나가 다 서운하고 그렇네요..
이게 권태긴가요??
아님 제 사랑이 변한걸까요?
그리고 자꾸 주위에서 이제 결혼해야지 이런말 들을때 마다..
더 싫어지고,,
오빠 부모님께서 이제 졸업하고 취업하면 결혼해야지..이런얘기하실때 마다..
더 부담스러워지는건 어떻하죠??ㅠㅠ
톡커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