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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생일을 맞아 장기기증 신청했습니다!(궁디팡팡!!)

당본강군 |2009.09.15 10:30
조회 45,753 |추천 16

 

 

 

크억 톡이네요 ㅋㅋ

톡은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줄 알앗는데

꺄울ㅋㅋ

많은 분들이 저로 인해 장기기증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서 기분이 좋으네요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 ㅋㅋ

좋은하루되세요

 

싸이공개!

http://www.cyworld.com/namyangmilk

 

 

 

 

 

 

 

 

 

 

안녕하세요! 건강들하시죠?ㅋㅋ

전 22살 판 무지하게 좋아하는 男학생입니다'_;

 

다름이 아니라 제가 뭘 조금 소개하면서 자랑질 좀 할려구요!

9월16일 오늘이 바로 제 생일입니다. 꺄울♪ 잇힝ㅋㅋ추카추카꺄악

 

나름 사회경험도 조금 하고 철이 조금은 들었는지

생일이라 마냥 들뜨기만 하진 않더라구요ㅠ_ㅠ

나이를 먹는다는거, 걱정이 태산입니다 크읔! 비전없는놈

뭐 여튼 이런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키가 쵸큼? 많이? 작지만 몸튼튼히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

경제적인 부담 안주시고 대학까지 보내주신 아부지 (요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함!)

나란 형 만난 불쌍한 동생 ㆀ 크읔 안습 '곧 돈 다 갚을꼐'

 

스물두번을 넘게 죽음을 생각했었고

스물두번을 넘게 눈물을 흘렸고

스물두번이 넘게 세상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주위를 둘러보고 차근히 생각해보면

스물두명이 넘는 친구들이 생겼고

스물두번은 넘게 웃으며 살았고

스물두번이 넘는 추억이 생겨났습니다!

 

뭐 여튼 이런저런 긍적적이고 밝은 생각을 하다가

뭔가 나에게 특별한걸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바로 '장기기증'

의외로 쉽게 신청이 가능하더군요

인터넷에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구요

1박2일 김c 아저씨 처럼 증서와 스티커를 발부해 준다고 하네요! 뿌듯뿌듯

 

장기기증 홍보글을 쵸큼 빌리자면

기증자가 뇌사상태가 되었을때 장기를 기증하게 되있구요

유족이 반대할 경우엔 할수가 없다네요'_'

또 사망시에는 각막만 기증이 가능하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한사람의 생명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하네요.

일사구생! 고효율이라고 해야하나?ㅋㅋ

 

생일을 맞이하여 저의 소중한 생명탄생을 축하할겸, 소중한 이 생명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 (아 멋지다)

여러분도 생일을 맞이 하시거나 하면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정말 뜻깊은 선물이 될꺼에요설렘

 

마지막으로 저 생일축하해주세요 ㅋㅋ

그리고 뿌듯해서 자랑질 하는거니깐 궁디팡팡 plz !!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감사합니다|2009.09.16 10:20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고개 숙여 정말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착한 제 여동생이 있습니다 언제나 밝고 언제나 즐거운 녀석.....뭐가 그리 즐거운지... 온종일 종알종알 엄마 앞에서도 종알종알 아빠 앞에서도 종알종알.... 하루도 쉼 없이 종알종알 거리면서 세상을 그 어떤 누구보다 밝게 사는 녀석... 그 녀석이 바로 제 여동생입니다 근데... 이 녀석.. 너무나 안타깝게도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병명도 모른체 세상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 무서움.... 그런 무서움 속에서도 항상 밝게 자라난 녀석 저희 가족 언제나 감사했지만 또 한편으로 여린 여자로써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밝은 녀석이 내심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글쓴이님 같은 분들 때문에 기적적으로 눈 수술에 성공해서 지금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사물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녀석이 눈 뜨고 처음 한 말이 " 울 아빠 엄마 오빠 이렇게 생겼구나 상상이상인데?" 하며 밝게 웃는데 정말 울 가족 다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장기 기증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 해 주신것 만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 생기시구요 제 동생의 행복바이러스 전해지길 바랄께요~! "가영아~!! 예전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항상 밝고 건강해야된다~! 그게 너에게 세상을 보여주신 이름도 모르는 분에 대한 감사함이라 생각한다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한 오빠인데도 언제나 화이팅을 외쳐줘서 고맙고 정말 사랑한다~!!!"
베플신™|2009.09.16 10:55
저도 27살의 생일날 저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24시간의 수면을 제공해줬습니다.... 만날 친구가 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어머니의 뱃속에 있던 기분을 다시금 느끼고자.... 근데 왜 자면서 자꾸 눈물이 나는건 왜인지....
베플와우|2009.09.16 08:19
멋있는데 난 못하겠고..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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