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 알리고 싶은것이 있다.
2008년 gee의 대박을 이루기 전 묻혀버린 그 사연.
소녀시대의 정규 2집에 대하여 쓰기로 한다.
물론 앞으로 소녀시대 정규 2집이 다시 나오겠지만, '나올뻔한' 정규 2집에 대하여 쓰려고 한다.
2008년 소녀시대가 잠시 정규 2집을 준비하러 활동을 중단한 사이,
소녀시대 팬들은 정규 2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많은 곳에서 소녀시대 정규 2집 이벤트를 하기 시작하였다.
멜론에서 나왔던 '2집' 선공개였다. 근데, 후에 보니까 이게 없어졌다.
여기서도 소녀시대 2집에 대한 흔적이 보였다. 이벤트까지 한걸로 봐서, 당시 2집 발매는 확실했던것 같다.
애플뮤직에서 11월쯤 SMS 로 소녀시대 정규 2집을 알렸었지만, 나중에 보니 SM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뭔가 수상해지기 시작한다.
아직 끝난게 아니다.
스페셜 포스에서도 소녀시대 정규 2집을 걸고 당첨자까지 발표했다. 애초에,
소녀시대 2집 CD가 나오는 것이 미정이라면, 저렇게 배송기간 정해놓고 당첨자 발표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분명히 소녀시대 2집 앨범을 준비하다 무슨 일이 생긴것이 분명하다.
소녀시대 정규앨범 보조출연자 구한다는 내용이 다음의 카페랑 디시에 올라왔다고 한다.
왠지 대규모 사기를 보는것 같지 않은가?
그런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 한 기사가 떠버린다.
이사진을 보고 '설마 아니겠지 아이돌 그룹이 한둘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저 기사가 뜰 당시
컴백을 준비하던 '아이돌 그룹'은 소녀시대 뿐이였다.
왠지 모르게 발매를 미루는 소녀시대의 정규 2집과 너무 일치했다.
분명히 소녀시대가 뮤비까지 다 찍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였는데, 나오지를 않으니..
게다가 정규 2집 앨범이 '외국곡을 샘플링' 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이런점으로 보아, 저 기사의 주인공은 소녀시대가 분명하다.
그리고 친친에서도 태연이 방송중 "소녀시대 정규 2집 언제나오나요?" 하는 질문에 "곧 나옵니다"
라는 말을 했었다. 또 다른 멤버들도 "곧 나온다"는 말을 계속했었다.
gee 사진인줄 알고 퍼졌던 이 사진들...
컨셉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gee랑은 다른것을 알 수가 있다.
이 사진은 정규 2집의 흔적이 아닐까 싶다.
소녀시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간다. 하루빨리 컴백해서 무대를 보이고 싶은데.
방송에서 계속, "곧 나온다" 라는 말만 되풀이 해야하는 그 심정을..
결국 원곡자 허락을 받지 못해 다 엎어진 정규2집, 그 아픔을 뒤로하고 준비한 gee.
gee의 인기는 정말로 대단했다, 소녀시대 팬이 아니여도 많은 사람이 음원을 들고다닐만큼 그 인기가 상당했다.
gee의 영광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매주 1위 탑을 차지하며
소녀시대가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상황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은 그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