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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아무래도 분실하고 모른 척 하는 듯...

똑바로 해 |2009.09.24 17:12
조회 3,036 |추천 0

현대택배 배송에 문제 있단 얘기 들어봤지만 그게 제 경우가 될 줄은 몰랐어요.
제가 15일에 홈쇼핑에서 속옷을 한세트 주문했어요.
친정엄마한테 보내드렸는데 배송추적을 해보니 16일에 업체에서 발송했더라구요.
그래서 추석이 가까우니 물량 많아도 늦어도 18일까지는 받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이 24일인데도 아직 못 받고 있어요.
그런데 배송추적 해보면 19일에 받은 걸로 나오네요.
집에 사람이 없어 다른집에 맡겼는데 못 찾는 거 절대 아니구요.
다른 집에 맡겨졌어도 맡겼다는 연락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시골이라 다른집에 잘못 갔다면 그집 사람들이 갖다줬을 거예요.
22일에 홈쇼핑 고객센터에 이 문제로  전화 세번 했구요.
택배사에 알아보고 연락 주신다더니 계속 처리가 안 돼서 제가 영업소에 직접 전화해서 통화했어요.
영업소 직원 말로는 자기네 전산 상으로는 아직 배송완료 안 된 상태래요.
배송기사 전화번호 알아내서 연락했는데 통화도 안 되고 영업소도 전화를 안 받더라구요.
이건 뭐 피하자는 건지...
어제 홈쇼핑 상담원이랑 통화했는데 배송기사가 19일에 배달한 것 같다고 확인을 위해 집으로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어제도 기다렸습니다.
어제도 아무 연락도 없었고 아무도 안 왔대요.
제 생각에는 분실 같은데 얼마전 분실됐다가 60몇일만에 배달됐다던 H 택배가 혹시 현대택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그 영업소만의 문제인지 현대택배 자체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현대택배로 배송되는 물건은 다시 사고 싶어질 거 같지 않네요.

현대택배 토요일은 배달 안 하고, 연락 없이 경비실에 맡기고 가고 참 서비스 잘(?) 하더군요.

그래도 그 때는 제가 밖에 있을 때라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죠.

분실이면 분실했다고 솔직히 얘기하고 보상을 해주던가 해야지 자꾸 미루기만 하고...
홈쇼핑에서는 분실사고니까 환불해준다지만 환불받아도 찝찝하고 물건 받아도 찝찝할 것 같아요.
업체배송이니 홈쇼핑이 잘못한 부분은 아니지만 제가 업체 연락처를 아는 것도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현대택배에 불만 얘기하는 것보다는 홈쇼핑에서 클레임 거는 게 더 효과 있을 것 같아서 홈쇼핑에도 글 썼어요.
일단 끝까지 기다려볼거예요.
얼마만에 배달되는지...

이제는 오기가 생긴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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