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카엘<당신에게 쓰는 편지> 내 하루는 온통 당신 생각

미카엘 |2009.09.29 18:18
조회 260 |추천 0

미카엘<당신에게 쓰는 편지>


내 하루는 온통 당신 생각 뿐 이에요.

간밤에 꿨던 환타지 세상 속에서 부터 이른 아침 눈을 뜬 그 순간에도,

출근길 지옥철 속에서도, 이리저리 떠밀려 다니는 시내버스 속에서도,

바쁜 업무 중 에도, 반복되는 퇴근길 중에도 나의 마음속에는

늘 당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세상에 떠도는 온갖 달콤한 사랑의 단어들이 있지만 여기 이 곳 에서만은

나만의 표현력으로 당신을 기쁘게 해 드리겠습니다.

 

내게 그대는 비너스이자 아테나이자 데메테르여신 같은 존재입니다.

 

아름답고 지적이며 내게 포근함과 풍요로움을 선사 해 준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내게 베르길리우스이자 베아트리체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인도자이자 나의 하나뿐인 천사 같은 존재라는 뜻 입니다.

 

나의 베아트리체여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나보다 늘 당신을 먼저

생각하고 지키겠습니다.

 

수많은 루치펠들의 꼼수에 당신을 잃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면 난 뭐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뭘 더해 줄께 없나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 만 으로도

난 행복하답니다.

 

만약 당신이 부르신다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은하계의

자전 속도보다 더 빠르게 당신 앞에 나타나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로 나는 존재합니다.

 

당신을 꽃으로 파 뭍기 위해 나는 존재합니다.

 

존재하는 그날까지 당신의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삭막한 세상에 내 영혼의 등불이 되어줄 그대에게

이 편지를 바치는 바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