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와 특정 단어를 잡고 늘어지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아예 갈아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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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성관계에 왜 찬성하는지
혼전 성관계가 어째서 괜찮은지
제대로 말해줄 수 있는 분?
욕설 난무하는 글 말고요
정말 논리적으로 차분하고 충실하게
말씀해주실 분만~
전 사랑을 해봤고 지금도 하고 있고
곧 결혼하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사랑인줄 알고 실컷 성관계를 하고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서 사랑한답시고 또 성관계를 갖고 헤어지는걸 반복하는
주변 사람들을 봐왔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럽혀져가고 있는거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여러 남자와 잔 셈이잖아요?
인생의 동반자란게 고작 침대에서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미디어에서 하도 혼전 성관계를 미화시키다보니
사람들이 그에 따르는 대가에 대해 생각하지 않잖아요...
자유엔 책임이 따르는 법인데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제 예비신랑은 사랑하면 아껴주고 싶다고 하고
저도 아껴주길 바라고
들리는 바에 의하면 다른 여자분들도 (전부는 아니겠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아껴주길 원한다는데
그렇지 않으시는 분들은
자기 몸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 것 아닌가요...
'내 몸인데 니가 뭔 상관이냐'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미혼모들과 사생아들이 있어요.
누구는 자신이 미혼모가 될 줄 알았겠나요?
다 사랑하니까 괜찮다고 계속 허락하다가
어쩌다 보니 덜컥 임신한거지요...
그리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책임져줄줄 알았던 사람은
도망가고 없고요.
어쩌면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건
'정당성'이 아니라 '꼭 그럴 필요가 있겠나'일 수도 있지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국어가 살짝 딸려서
제가 의도했던데로 말이 전해지지 않았던 것 같네요.
굳이 혼전 성관계를 하시겠다는 분들..
과연 그 대가를 치르실 수 있으시겠어요?
모든 사람이 다 치르는 건 아니지만
갈수록 미혼모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누가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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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제 단어 선택이 신중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이 그걸 갖고 늘어지시는데요...
그래서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전 토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쓴 글이었고
공격적으로 나갈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라는 닉네임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데...
전 톡을 몇 주만에 들어왔고요 ㅠ.ㅠ
성관계를 결혼 전까지 법으로 금지하자고 한 적 없습니다....
닉네임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