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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강원여객의 실태고발~ 정선행 버스!! 최악이야

강원여객 |2009.10.05 15:56
조회 22,795 |추천 1

제목이 틀려서 몰랐는데..헤드라인으로 떴네요

그리고..정선행 탑승지에 무슨 거창버스 그리 많은지..

우리도 하차장에서 버스 출발했습니다.

 

그시간 밤.....10월 1일 저녁 7시경..

아마 강릉, 동해, 삼척지역 등 영동권으로 가시는 분들은

이 상황 모두 잘 알것입니다. 얼마나 전쟁터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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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집이 강원도 정선입니다

참 시골이죠?

 

지난주 1일 목요일... 저녁 6시 45분

동서울 터미널에서 - 정선행 버스를 예매하였습니다.

 

차표 구하기 힘들까봐 강변까지 가서..힘들게 미리 예매를 했죠

 

차표 미리 예매하는 이유는 뻔한거 아닙니까?

차표 없을까봐..그리고 좌석표..

 

근데 이건뭐...

 

지난 주 1일..저녁 6시 40분이 넘어가는도중..

아 놔..버스가 없습니다 ㅠㅠ

 

참고로 6시 45분행..평창경유 정선도착 6시 55분 평창경유 정선도착

6시 56분 평창 장평 대화 미탄 등등 완행..말안해도 알죠? 일일이 경유

 

그래서 전 6시 45분껄 예매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모여드는데 차가 안옵니다.

혹시 사람많아서 나는 내가 차를 못찾는줄 알았습니다.

 

차량 안내하는 사람 많죠? 물었습니다

아~ 정선행 사람들은 일단 기다리십쇼

이유도 말안합니다. 무조건 기다리래요..그것도 짜증내면서

 

7시가 넘어가고 사람들은 짜증내고 7시 20분이 넘어가고

어느하나 이유를 말해주지도 않고 무조건 기다리랍니다

 

강원여객으로 전화했더니..금방 운행할꺼에요 기다리세요 뚜뚜뚜

 

이미 화는 머리끝까지 난상태..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이유라도 말해줬다면... 무조건 짜증내면서 정선가시는 분들 뒤에가서 있으십쇼

이러면서 다른버스차 안내합니다

 

아니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그러면서 7시 40분이 되어가고

슬쓸 짜증폭발~~ 기다리는분들도 폭발~

 

사람들의 항의가 심해지자 45분즘 차량 한대가 오더군요

이때부터가 문제입니다.

 

아니 6시 45분차량 예매한 사람이 먼저탑승하고 좌석대로 앉아서

출발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갑자기 아무나 타세요~ 버스시간 예매 상관없고 좌석상관 없이 아무나 타세요

 

나참! 이게 말이됩니까? 사람들이 서로 탑승하려고 하니 전쟁터입니다.

그러던 아저씨 한분이~ 이게 말이됩니까. 이럴거면 차표 예매를 왜 하며

다들 내려서 차표 확인하고 좌석대로 갑시다

 

그랬더니..직원 한분 화를 내더군요.. 항의하는 사람이 너무하는거 아니냐 항의했더니

열받으면 나라를 원망하라더군요..이게 나라랑 뭔상관인가요?

 

그럼 남은 사람들은 버스 언제타냐고 물으니? 나참~! 일단 또 기다리랍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이유설명도 없고

 

급기야 손님들의 항의는 거칠어지고..급히 어디선가 버스 1대가 오더군요

그러더니..또 선착순으로 아무나 타십쇼

나참 말이됩니까? 손님들 버스 2대 출발 못하게 앞에서

막고..~~~ 서로 싸움나고

 

강릉 동해행은 임시차량 남아도는지..많고..정선은 안가고..이건 차별도 아니고

정선사람들 완전 화 났습니다.

 

그렇게 실랑이가 이어지고.. 결국 동해삼척행 버스 우등행이 오더군요

일반좌석으로 40매 이상 팔아놓고 우등행 버스는 다 앉아서 갈수도 없는상황..

사람들이 자리가 없는데 어떡하냐 이러면서 항의하니까

그럼 버스에 서서 가라는겁니다. 이게말이됩니까? 밤차에 장거리 운행을..

 

사람들이 어떻게 서서가냐고 항의했더니..

서서 안갈꺼면 타지 말랍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결국 몇명은 통로에 앉아서 가고 몇몇은 그냥 열받아서 가버렸고

 

결국 3대 동시에 버스출발~~ 무조건 경유지..완행..

 

버스기사분도 저희한테 미안해 하더군요..하지만 버스기사 무슨 죄입니까

기사어저씨도 새벽부터 삼척운행하고 왕복 돌아오지마자..피곤한 몸을

이끌고 정선행으로 고고하시고..

 

우리가 이렇게 항의하지 않았다면...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항의가 거칠어져야 차가 오고

 

결국 1시간 넘게 기달린끝에..나참

 

강원여객~ 정선가는 유일한버스 운행회사

차가 없으면 예매를 하지말고.. 정말 너무 화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덕분에..늦은시간 집에 겨우들어가고..

부모님은 정선 터미널에 마중나와서 1시간이상 기다리고..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하세요

추천수1
반대수0
베플주인|2009.10.06 09:41
버스기사 잘못이 아니라, 버스회사직원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베플 이상해 ㅡ ㅡ
베플서울사는훗남|2009.10.06 10:55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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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난 벌써 일...|2009.10.06 11:02
저는 강원도 서울 장거리 커플로서 2년째 매주마다 강원도를 가는데요.. 동서울 터미널 확실히 문제 있습니다. 글쓴이님처럼 항의하는사람이 홈페이지에도 글을 많이 올리는데 당최 나아지질 않습니다. -_-;; 저같이 매주가는 사람은 진짜 철되면 죽겠거든요 해돋이, 단풍시기, 여름성수기, 추석, 설날, 등등등 이시기만되면 아무차나 잡아 타라고하고-. 예매? 소용없습니다. 막무가내 입니다.. 한 2~30분 전부터 차앞에 서있어야지 좌석번호표도 소용없고요, 말그대로 시장판입니다.. 개판이죠 아주.. 이거뭐 항의해도 그때뿐이고 다시 또 사람많을 시기되면 아저씨들 원래 본성나오고, 좌석은 없으면 주질 말아야지 어떻게든 돈벌려고, 좌석도 안났으면서 표팔고 진짜 이거 문제있습니다. 돈좀 아끼자고 일반타는데, 진짜 이럴땐 터미널 2층가서 돈 조금 더내고 우등타는게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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