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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인형뽑기에서 인형을 뽑아줬는데.. ( 사진有 )

13♡62 |2009.10.07 13:55
조회 119,434 |추천 34

 

 

 

 

어제 톡커 몇 분.. 그래봐야 겨우 두 분이 톡 될꺼 같다고 예언은 해주셨지만..

리플수도 없고.. 제가 글을 재밌게 못 써서.. 기대는 안했는데..ㅋㅋㅋㅋ 톡이 되었네요오우!!

제 남자친구분은 저한테 가끔 톡 얘기 듣기만 하지 사실은 톡이 뭔지도 잘 모르는 남자거든요ㅋㅋㅋ

어제 남자친구 퇴근하고서 글 쓴거 보여줬는데 톡 되면 소원 들어준다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자기라고 될 줄 알고 그랬겠어요?

근데 톡이 되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핳ㅎ 행복해윙크

소원 뭐 빌지 생각중이에요ㅋㅋ 올썩돼지야 각오해라 낄낄낄..음흉사랑

톡커님들이 저를 도우셨어요ㅎㅎ 아.. 아닌가.. 운영자님이 도운건가ㅋㅋㅋㅋ

아무튼 글 읽어주신 분들 전부 감사드리구요ㅋㅋㅋㅋㅋㅋ

댓글들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톡 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에는 개그맨 뺨치게 웃기신 분들이 진짜 많으신 것 같아요ㅋㅋㅋ짱

다들 행복하시구요ㅎㅎ 톡이 된 기념으로 싸이를 공개할까 해요부끄

사실 다 비공개였는데 톡커님들을 위해 저와 남친의 얼굴 몇개만 오픈시켰어요ㅎㅎ

 

http://www.cyworld.com/19870624

 

그리고.. 대대적으로 제 친구들 홈피를 홍보하려고 하는데.. 몇몇은 쏠로이니

맘에 드는 여인네가 있으시다면 주저없이 다가가 주세요ㅋㅋㅋㅋㅋㅋ

그치만 허락없이 올리는 친구도 있으니 너무 짖궂은 장난은 삼가주시길.....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baboeunsia

http://www.cyworld.com/whjcyworld

http://www.cyworld.com/00870627

http://www.cyworld.com/01099723959

http://www.cyworld.com/mirababozz

http://www.cyworld.com/01091693138

 

 + 남자친구가 다음에는 ㄱㅊ달린 인형으로 뽑아준댔는데 어제 베플이었던

징그러운 인형 생각나서.. 싫다고 했어요버럭!!!

그리고 제 친구가 톡 됐다니깐ㅋㅋㅋㅋ 저보고 기자나 하래요...................

저.. 드디어 장래희망이 생긴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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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을 매일같이 보고있는 20대초반..이지만 세달뒤 중반이 되는 한 여인입니다^_ㅜ

 

얼마전에 너무 웃긴 일이 있어서 직접 글을 써봐요ㅋㅋㅋ

 

저와 남자친구는 집이 서로 가까운지라 멀리는 가지 않고 근처에서 놀아요~

 

마땅히 할일이 없을때는 그냥 동네한바퀴 걸어다니면서 시간을 때우는 편이지요ㅋㅋ

 

인터넷게임이나 폰게임으로 맞고, 포커같은 즐기며 도박아닌 도박을 좋아라하는

 

남자친구님께서는 잔돈이 있을때면 어느동네나 몇대씩은 있다는

 

고놈의 뽑기기계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신답니다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제가 극구 말려도 봤지만 지금은... 같이 즐기고 거의 일상이다시피 해서

 

잔돈만 생겼다 하면 기계앞으로 달려가는 남자친구와 저를 발견하곤 하죠....*_*!!

 

 

 

여느때와 같이 동네를 휘젓다가 남자친구가 담배 사러가자고 해서 

 

훼므릐맡으에 들르게 되었어요~ 담배를 사고 나오자

 

그 앞에서 저랑 놀아주세요를 외치는 인형뽑기 기계가 눈에 띄었고 

 

남자친구분의 발길은 벌써 그 쪽으로 향하고 있었죠...

 

(이미 그전에 다른곳에서 몇판 허탕치고 온 길..;;)

 

저도 어느새 기계에 찰싹 달라붙어서 최대한 이쁜인형을 뽑아달라고 하기 위해

 

열심히 인형 물색을 하던 중..

 

남자친구의 레이더 망에 포착 된 한 인형이 있었어요*_*

 

하얀 얼굴과 몸통에 하늘색 머리띠와 옷을 입은 마시마로의 이미지를 토대로 했지만..

 

명확한 마시마로의 형상은 아닌.. 곰인지 토끼인지 당췌 분간이 안되는..

 

그치만 나름 여성이라고 강조하는 속눈썹까지 숑숑 달고 계신 귀엽고 깜찍한

 

인형이었드랬죠~ 이 인형의 실체를 알기 전까진 그랬었죠..........

 

남자친구의 뽑기 직감이 적중했고, 그 아이는 아주 손쉽게 한방으로 집게에 매달려

 

저의 품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ㅋㅋㅋㅋㅋ!! 간만에 뽑은 인형이라 좋아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만지작 대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귀여운 인형 옷 안의 상체에 인형으로서는 굳이 없어도 될 볼륨이

 

느껴지는거에요............

 

 

 

이... 이건.. 설마..............???????? 하면서 웃통을 들춰보았져.............

 

 

그러니 이렇게........... 민망한 찌찌 두개가 달려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저와 남자친구는 뿜기 시작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보고 변태같다고 

 

저 인형 노리고 뽑은거 아니냐고 마구 놀려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귀여운 얼굴과 짜리몽땅하고 통짜인 몸매에 찌찌를 달아놓다니............ ㅋㅋㅋㅋ

 

잔인하지만 섬세한 인형공장같으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연령이 3살이상인데.............. 혹시나 아가들이 귀엽다고 만지다가...............

 

동심은 커녕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성교육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인형

 

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급 마무리 짓자면.. 이 인형 하나 때문에 남자친구와 엄청나게 웃었다는

 

행복한 결말입니다....ㅎㅎ 더불어 새로운 인형의 세계를 느끼게 해준 인형뽑기

 

도사이신 남자친구님께 매우 감사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인형 보신 분들 계신지? ㅋㅋㅋㅋㅋㅋ 전 처음본거라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 아.. 충격적인 건.. 하도 요상한 모양새(?)라서 중국제품일줄 알았는데

 

저기 보이는 탭에 한국말로 또박또박 국내제품이라고 써있네요..ㅋㅋㅋ

 

불법 복제 생산, 판매 하면 처벌 받는다는 말과 함께.. ㅋㅋㅋㅋ

 

( 복제 하래도 안할것임............ 저런 충격적이고 불건전한 인형따위..ㅜㅜ!! )

 

그럼 비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_^!!

 

 

 

 

 

추천수34
반대수0
베플생명의은인|2009.10.08 09:28
생명의 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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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단비|2009.10.07 16:23
엽기스러운 충격 '마'모씨 가슴노출사진 인터넷 유출
베플해결사|2009.10.08 08:58
야해서 가렸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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