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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하다가 초등학생이 담배사러오는 황당한사건...

동만이 |2009.10.10 00:48
조회 2,646 |추천 1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21살인사람입니다.

 

전 언제나 알바시간에 맞춰 알바하러나가는데요

 

알바하면서 난생처음겪는 황당한 일을 당해봤습니다.

 

저는 오후 12시에 알바를하러나가는데여.

 

언제나 똑같은 알바로 지루함을 느끼고있었습니다.

 

근데 오후 3시 어느 초등학생이 들어오더니,

 

" 던힐 미디나이트 새로나온거있죠? 그거주세요 " 라고 저한테 채팅신청을 걸더군요.

 

누가 딱봐도 초등학생 3~4학년이고,

 

키는 140정도에 귀엽고 순수하게 보이던학생인데

 

담배사러 그것도 발음 또박또박 왠지 담배사는게 익숙해보이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저는 약간의 실험을위해 던힐 미디나이트와 동시에나온 던힐 선셋을 주었습니다.

 

근데 그꼬마는 " 그게 아닌데요? 남색있자나요... 담배처음파시는것도아니고..."

라고 진짜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황당한 저는

 

아 저는 "꼬마야? 너 초등학생이잖아? 아빠가시켯으면 아빠한테 오시라하셔야지! "

 

라고 저는 말했습니다.

 

근데 그꼬마가 "잉?" 하더니 나 "나 학생 아니에요. 31살이에요 " 이러는거있죠?

 

난 진짜 황당하고 황당하고 황당했습니다. 그럼 신분증좀 보여주실수없나요?

 

이름은 가동X 였구 79년 4월생이었습니다. 사진도 그분과 거의 같구요.

 

저는 " 정말 31살 맞으세요? " 라고 말했습니다.

 

그아이.. 아니 그 분은 " 네 맞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전 너무나도 황당해서

 

교대하던 알바 누나한테 전화를했죠. 

 

" 누나 막 초등학생같아보이는 분이 담배사러왔는데, 31살이래 신분증도있어 " 라고

 

했습니다. 그누나와 저는 6년간 알고지내던 사이이기때문에 편의점에 왔습니다.

 

누나는 머리에 꿀밤을 때리고 쭈그려앉으며 말했습니다.

" 얘야! 거짓말하면 안되지! " 그리고 지갑을 뻇고난후 민증을 꺼내더니

" 이거 어디서낫어! " 라고했습니다.

 

그분도 황당한듯 " 저기요 몇살이세요? 저 31살인데 이러시면 안되죠.. 저도 이런일

많아서 이해는하는데...... " 라고 하더군요..

 

그누나는 더더욱 황당해서 관리사장님한테 전화를해서 사건을 말했습니다.

관리사장님이오시고 한 10분 정도 지나더니 79년생인거 확인되고, 담배와 음료수를함께 건내주어 "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라고했습니다..

 

그분은 웃으면서 " 애이 괜찬아요 ^^ " 라고 하시고

거의 1시간을 끌며 편의점을 떠낫습니다.

네 여기서 하루의 사건은 끝이낫습니다.

 

그리고 다다음날 편의점에 저랑 누나가 교대를 하려는순간 경찰 2명이 왔습니다.

 

경찰 : 학생한테 담배파셧다고 연락이왔%(#*%(* 씨부리는겁니다.

전 저번일이 생각나서

그분 저희에게 신분증도주고 전부 확인하고 준건데 잘못있나요?했습니다.

 

황당하게도 신고한건 그 꼬마아이엿고 그꼬마아이는 중3이었습니다.

 

10분정도 후에 그 꼬마아이와 그의 엄마가왔는데 이리저리 얘기했는데

학교에 연락하고 난리피다가 결국 마지막 들은 얘기는

 

그 꼬마아이는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준비하는 예고준비생이었습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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