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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글올렸던....집안을속였는데....임신..

ㅠㅠ |2009.10.14 15:54
조회 2,703 |추천 0

 집안을 속이고

거짓말하고

저는 그리고

빚을 ..300정도

가지고있는데

ㅠㅠ

임신중이예요

남자친구네 부모님도

저희집이

그래도 못산다고는

생각안하시고

제가 또 그렇게 말도안했고

집도 좀 ...........33평에살고

그렇다고

거짓말치고

엄마가 장애인인데

정상인인거처럼말하고 ........

그랬어요

저 시집보낼 밑천도 없을텐데..

근데 남자친구한테

다털어놨어요

이해해줄꺼라고

다들 그러시고

제친구들도

제가 임신했는데

어떡해하겠냐고

이해할꺼라고 .............

그리고 남자친구네 부모님도

저임신한거알고 ........

오빠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남자친구한테 어제 얘기를 했어요

차마 입으로 하기그래서

싸이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기고

보라고 했어요

근데

새벽 4시쯤

문자가 오더군요

 

넌너무 잔인하다

어쩜 사람을 이런식으로 ................

 

이렇게 왔어요

제가 무섭다는뜻이잖아요

어떡해야할지모르겠어요

 친구한테 말했더니

빨리 어떡해해보라구.....

미안하다고 문자를 해야하는데

너무 염치가 없어서

보낼수가없어요 ㅠ

계속 기다려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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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눈화^_^|2009.10.14 23:38
상황을 종합해 보자면.. 못사는 집안과 기타 사정이 컴플렉스로 작용해 본의아니게 뻥을 좀 쳐줬는데, 임신도 했겠다 이제 빼도박도 못하니까 이실직고 했고, 남친 반응이 좀 아니다 싶으니 겁이 덜컥 나시는건가요? 일단, 빚 300을 남친에게 말해야 할 정도면 경제적 능력이 많이 부족하시거나 없으실 것 같네요. 일반 직장인들 빚이 300이라면 상대방에게 말 안하고 그냥 갚죠. 그리고 자신의 환경에 대해 미래를 같이해야 할 남친에게 뻥을 치셨다면 어느정도 자기 허영이 있으신 분 같은데...그 300만원 개인빚이죠? 가계빚은 아닌 듯 하군요. 님같이 기본적인 신뢰를 구석탱이에 던져놓고 임신했다고 배째라고 하는 분들때문에, 멀쩡하게 직장다니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한국 여자들이 골빈 된장녀 소리 듣는겁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이렇게 거짓말을 해대는데 어떻게 평생 믿고 살겠습니까. 유감스럽지만 제가 남자라면 전 님과 결혼 안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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