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미국에 이민온지 어언 5년이 다되어가는 대학생입니다(스크롤압박 엄청나요!!!!!!!!!!!!!!!!!!!!!!!!!!!!!!!! 하소연이니까.. 죄송합니다.)혼자 고민하긴 답답해서 이렇게 톡을 올려요
저에겐 소녀가장인 친구가 있습니다말그대로 소녀가장입니다친아버지는 이혼하신지 너무오래되어서 연락도 잘안되고 어머니는 밤일을 하셨고,새아버지는 (이혼하셨지만) 다른주(지역)에 계셔서 가끔연락만 하는 사이랍니다
어머니께선 몇년전 자살을 하셨고,장농에서 쪼그려 앉으신채로 목을매서 돌아가셨대요..자살인지 타살인지 경찰도 몰라 부검까지 해볼정도였구요.동생이랑 발견하여 911부르고 친구들부르고 난리였습니다.
제친구는 지금 동생을 딸이름으로 변경하여 엄마가 되어서 생활하고있습니다(그래야 혜택이 더 좋대요)
여기까지 들으시면 불쌍하시죠? 안타까우시죠? 도와주고싶으시죠?저도 그랬거든요안쓰럽고 괜히 내가 미안하고
근데 실제론요
제친구는 명품만 입습니다 루이비통은 명품으로 치지도 않습니다희소성있는것들, 가방하나에 기본이 몇십 몇백되는것들이 여러갭니다그리고 그거가지고 저 무시합니다 ㅋㅋㅋㅋㅋ개무시합니다넌 명품도 없냐느니 그런거 자긴 못입느냐느니화장품도 지는 MAC급은 못쓰겠답니다 ㅋㅋㅋ 고급피부에 안맞는다네요
잘놉니다. 무지잘놉니다뻑하면 남자애들불러서 파티에,이근처 한국 술집들에 얘는 VVIP급입니다여기사는 잘나가는 남자애들 번호는 다있구요(여자친구들은 저합해 손에 꼽을정도입니다..ㅡㅡ)
된장녀가 얘 모토고 꿈입니다
얘가 살아가는법, 이런건 솔직히 지금은 상관도 안합니다친구였을때야, 너 그러면 안된다. 좀더 정신차려라 했는데지금은 이제 다 포기했습니다
문제는, 얘는 이기적이다 못해 세상에 자기가 중심입니다저 내일이 생일인데자기 생일이 22일라며 같이 생일파티하자그래놓고오늘 약속인데어제 제가 오늘 일찍 집에들어가야되니까 밥만 먹고 헤어지쟀더니그거때문에 화나서 선물리턴하랍니다 지 안한다고생일파티따위 기분나빠서 안한답니다 지생일인데 기분안맞춰준다고제 생일은 뭡니까??? 전 떨거집니까?
지가 부르면 무조건 나가야됩니다새벽 3시든 4시든남자친구랑 싸웠으니 나오라고하면 무조건입니다안가면요? 친구도 아니고 우정도 없습니다ㅋㅋㅋ전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못나간다해도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ㅋ
제가 지 안만날땐 제친구들도 만나면 안되고 제 남자친구를 자기보다 먼저 여기면 그건 그냥 제가 죽일년 되는겁니다
저 이제까지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어가면서 무시당하고그럴때마다 제가 한마디 하면지는 소녀가장이라 어쩌네 저쩌네 지보다 힘든사람 없네 하면서 통곡합니다그 통곡에 저고 걔 남자친구고 이젠 지쳐죽을것같습니다그리고! 누가 지 짜증나게 하면 지남자친구들이 와서 반죽여놀꺼랍니다 ㅋㅋㅋㅋ고로 저보고 알아서 처신잘하라는거죠 아놔 또열받네
무슨 소녀가장이 한달에 500만원씩 받으면서 생활합니까!?!?!?!(친척들이 불쌍하다며 매달 50, 100 모여서 500넘게 받아요)걔 나가는 돈 제가 다 알고있는데 그거 백만원도 안나갑니다!!!나머지돈으로 명품사고 술마시는데 그게 소녀가장입니까!?!?소녀가장이!! 새차뽑는거 봤습니까??동생 챙기는거요?? 어이쿠~ 동생 남의집에서 삽니다 아예걔네집엔 밥도 없어요 물도없어요~ 수돗물 마셔요~걔도 잘 안들어가는데 누가삽니까 그집에~?
뭐라고 좀 하고싶은데제가 미친년 나쁜년 되도 제대로 말하고싶습니다!!맨날 말하면 통곡하고 그래서 못말하겠습니다..어떻게 말해야!! 걔한테 제가 당하고살았던걸 최대한 다알려줄수있을까요ㅠㅠ!!!!!!!
솔직히요 ㅡㅡ 지금 모든 토커분들이 저한테 욕하셔도전 걔가 불쌍하지않습니다ㅡㅡ 이해도 못합니다좀있다가 그놈의 생일파티하는데 (지기분풀렸다고 하자네요)전 가서 뒤집고올껍니다!!!!!!!!!!!!!!!!!!!!!! 말안되는 말이라도 하고올껍니다!
미국에서 여학생 김모양 남학생 여러명에게 구타당해 사망 이라는 기사뜨면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아
그리고. (얘와 같지않은) 소녀가장여러분들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