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ㅇㅇㅇㅇ!! 헤드라인이당
와짜샤! 찌찌심야! 하하하하하
소심하게.............. 남들다하는 미니험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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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들어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아진 21살 여대생입니다!_!
날씨가 건조해져서인지..; 요즘들어 피부가 부쩍 땡기고 주름(..흑ㅠㅠ)지더라구요ㅠㅠ
세수하고난후 말로 다 표현 할수없는 그 땡김이란..^*^
비비바르고 몇시간뒤면 할마시처럼 팔자주름대로 주름이 지고..흑..
한 때 피부 괜찮다는 소리좀 들었..었.....는..............데..(지송욤)
요즘 거울을 보고있자면 못먹고 자란애처럼 푸석푸석~~~한것이
찬 바람 맞고 피부까지 트고 정말 거지가 따로 없더군요..상거지..ㅠㅠ
쨋든...........
그래서 전 요즘 한창 피부관리에 온~관심이 쏠려있던중이였습니다
일주일 전쯤인가요...친구만나고 집에 가는길이었습니다
20대후반 30대초쯤으로 보이는 남자한명이 명함을 들고 쫓아오더군요;
요즘 사회적으로 뒤숭숭한 일들도 많고 게다가 원체 낯가림이 심해서
저도 모르게 인상을쓰면서 피했나봅니다
그 아저씨는 찌롱이오빠처럼 밝고 크고 경쾌하게 인사를하면서
옴짝달싹 못하게 저를 구석으로 몰며 막앗습니다ㅡㅡ
아저씨: 안잡아먹어! 왜이렇게써 무섭게 인상을써 아가씨가... 잠깐만 서봐! 잠깐이면되
나:왜요ㅡㅡ......
아저씨: 질문하나 할게 자기 평소에 화장 한다? 안한다?
나:해요ㅡㅡ..;(내가 왜 아저씨 자기임......징그러..)
아저씨: 좋아~ 그럼 내가 어떤사람냐면~~~~~
이러면서 명함을 주더니 요번에 자기네 회사에서 이지역에 지점을 냈다
그래서 선착순 몇명을 대상으로 화장품도 발라보게 하고
지금 쓰고 있는 화장품이랑 비교 해봐서
좋으면 자기들 홈페이지에 좋다고 글 한번 써줫으면 좋겠따
시간 얼마 안걸린다 샘플 어쩌고........._)(@%#@()%*@$
대충 이렇게 말하면서 붙잡더군요
요즘 한창 피부에 관심이 많아진터라
테스트도 해보고 괜찮으면 나중에 구매할때도 괜찮을거같고
샘플도 껴준다니 어차피 집에가면 할것도 없으니까 슬쩍~ 할맘이 생기더군요
오래걸리냐 물었죠(오래걸려도상관없지만...ㅋ)
오래안걸린다면서 저쪽에 가면 화장품이 있다고 자기를 따라오라더군요
어디에 파라솔이라도 쳐놓고 하나보다..생각했습니다
근데.. 왠걸요.....................?
구석진 주차장으로 데려가는건.....뭐.......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인신매매 납치 성폭행 별생각이 다들더군요
그러는사이 어떤 검은차 앞에 스더니 차에 타랍니다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ㅡㅡ헐.........왜요? 여기 탔다가 못내리는거 아니에요?"
하니까 매우 웃더이다 그 때 별안간 어떤 언니가 나타나서는
"어머! 그런거 아니에요 깔깔 정 못미더우시면 차 문 열어놓고 얘기해도 괜찮아요"
하면서 차문을 열어두대요..
그 아저씨는 어디로 가버린상태였고
언니랑 둘이 있으니까 한결 마음이 놓여서 차에탔습니다..
차안에는 대략 3~40가지 화장품이 쭉 놓여있었고
그언니는 본격적으로 화장품 설명을 시작하더군요.......................
우리 화장품 들어본적 있냐기에
듣도 보도 못한 화장품이여서 본적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당연히 그럴것이라며 즈그들 화장품은
마사지샵에 들어가는제품이기때문에 뭐.....모를수도 있다더군요
하지만 20대라면 이 화장품을 써야지 나이에 맞는거라며 정색하덥니다..
저더러 기초 화장품 무슨 제품 쓰냐기에 헤X ..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깨방정을 떨며 기름덩어리 제품을 사용한다며
그건 어머니들 제품이라며 나에겐 맞지 않는다며 정색을 하더군요
아까도 말했듯이 20대 피부에는 이 화장품이 제격이라고 제차 강조에 강조를했습니다
이효리 박예진이 패떳에 나와서 세수하고나서 바르던 제품이 이제품이다 등등.......
40분 가량 계속 화장품 자랑만 하더니
드디어 화장품 테스트......ㅎ ㅏ..............흙_흙..
첫번째로 각질제거.. 필링이라고 하죠..
살살 문지르는데....읭.....ㄱ-?................ 잘 안벗겨 집디다..
제가 집에서 쓰고 있는 필링제품은 슬슬 잘벗겨지는데..
그 언니는 각질이 잘 안벗겨지니까
이얘기 저얘기 학교 어디다니냐 어제 내가 너네학교 쪽에서 홍보하고 왔다
니네 학교 애들 많이 사더라~ 등등 시간을 끌면서 10분넘게 비벼댓습니다
그랬더니 새끼손톱만큼 각질이 벗겨지더군요..............ㅋ..굳
두번째로
이효리 박예진이 쓴다던 제품.......
오............좀 좋더이다..... 피부가 매끈 매끈 보들보들 거기에 뿅 감..
이거 샘플 많이 받아가야지 생각하면서 또 뭐발라줄까 기다리는데
..........끝이네요.....................
.................................................................ㅎㅋ
40분얘기듣고 5분 테스트하고..^^;
그래도 쿨하게 마음을 다독이고 이제 바를거 다발랏겟다
샘플받으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묻더군요
이제품 11종가격 얼마할것 같아요?
대~충 40만원 불렀습니다. 솔직히 30부를려다가 40불렀는데
그 언니 매우 어이없다는듯 웃더니 원래 정가는 70얼마인데
요즘 몇 명 한정으로 골드카드를 제공하고 50만원에 준다더군요..;..헐..
그래서 지금 나보고 구매하라는거..?
그랬습니다 결국엔 구입하라는 상술!
아 순간 너무 화나더군요
샘플준다고 테스터해보고 쓰던제품이랑 비교하고 글좀 올려달라길래 따라온거지
누가 70만원짜리 50만원에 사겠다고 40분동안 얘기듣고 5분 테스트해봅니까..
딱 2가지 발라줘놓고 11가지를 사라니 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50만원에 구입하고 골드카드를 받으면
회사가 망하는 그날까지 제품들을 판매가격의 10퍼센트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더군요..
10퍼센트 할인가격도 아닌
판매가의 10퍼센트 가격..
5만원짜리면 5천원에 사는꼴이죠..
여기서부터 수상쩍었습니다
대체 원가가 얼마기에 5만원짜릴 5천원에 파는걸까
남는거 있냐 물었더니 없답니다 그래서 몇명 한정으로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거랍니다....... ;.............ㅎㅋ...글쿤
시간 뺏기고 짜증나고 ㅡㅡ......... 열받아서 정색하면서 안산다고 간다고 했더니
그 언니 하는 말이
아~ 근데 집에 물 안나오나봐 각질이 꽤 많이 나와~!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다면 문열때 옆에 차 문 안닫게 열어줬으면 좋겠네~
살 사람 아니니까 이제 됬다 이건가요..ㅋㅋㅋㅋㅋ..
무튼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검색도 몇개 안되고 좋은 평판은 없더군요..
주차장에 끌려가고 겁먹고 시간뺏기고 각질 손톱만큼 제거해주면서
물안나오냐고 굴욕당하고.............ㅡㅡ..............
학생 상대로 20대화장품이라는 타이틀 걸고
70만원 50만원짜리를 사라니.................
화장품은 안써봐서 좋은지 안좋은진 모르겠지만
차에 데리고가서 잡아놓고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썩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이거 썼는데 그쪽 회사에서 명예회손?....뭐 그런걸로 고소하진 않을까
살짝 두렵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 글 읽어주신 분들 ㄳ해요^*^
피부관리법 공유해여 도자기피부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