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매일 득템하는 기분 ^^
잠바....역시 인터넷에 검색질 시작! 역시나 정보가 많지 않다.
이럴 때 더 희열을 느끼지 후후훗.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뮤지션을 발견 했으니 후후훗.
jamba로 검색하면 잠바쥬스가 나오고
잠바로 검색하면...겨울잠바, 잠바닷컴 이런 것들이 대부분.
하지만 난....잠바의 블로그를 알아냈다는거!! 꺅!!!!!!!!!신난다!!!!!
제목을 캐주얼 재즈 보컬 이라고 하기 전에
캐주얼이란 단어를 대체할 다른 단어가 있을까 싶어 사전을 찾았는데
캐주얼하다 라는 형용사가 국어사전에 있는 것이 좀 신기 했다.
'이러이러한 말로 순화' 라는 말도 없는 거 보면 다른 마땅한 단어가 없나 보다.
내 느낌을 표현하기에도 캐주얼이라는 단어가 적당한 것 같다.
블로그에는 곡에 대한 간략한 설명들,
그러니까 이 곡을 만든 계기와 느낌 같은 것들을 직접 써 놓으셔서
곡에 조금 더 감정이입을 하며 집중할 수가 있었다.
보통 재즈를 들으려고 하면 국외 유명 뮤지션을 먼저 떠올리곤 했는데,
우리 나라엔 재즈 보컬이 별로 없나? 하며 요리조리 떠올려 보니 생각나는 건
웅산, 윈터플레이, 윤희정, 말로, 나윤선 정도. 다 여성 보컬이네? ^^
총 9곡 중 7곡인가 8곡 정도를 직접 작사,작곡 했고
재즈라는 장르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소외된 장르이고(많이 대중화 되었지만),
가요나 팝송 보다 뭔가 먼 나라의 어려운 음악 같고 왠지 와인 마시면서 들어야 할 것만 같은
친숙하지 않은 장르이지만 Jamba의 곡들을 다 들어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잘 만들어져 있음을 느꼈다.
듣다 보니 국악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해금으로 연주를!!!!!!!!!!!!!!
아코디언도 있었고 트럼펫도 있었다. 다양한 악기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한 앨범인 것 같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들도 좋고 특히 '사랑한다고 말해봤니'란 곡의 가사는
나도 평소에 자주 느껴봤던 감정들을 앙증맞게 풀어 놓았고 통통 거리는 리듬도 마음에 딱 들었다.
싸이월드 플레이어로 미리 듣기를 하다가 가사를 보려고 보니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가사등록 신청을 했더니
내가 채택 되었다 히히. Jamba 블로그에 Jamba님이 써놓으신 가사 복사해 온거지롱롱~
아 정말 좋다 이 곡!
http://music.cyworld.com/note/bgmalbum/album_view.asp?tid=25571471&pAlbumSeq=1183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