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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이될 여자 후배들과의 술자리..ㅋㅋㅋ(사진有)

후배가무서... |2009.10.19 16:23
조회 1,095 |추천 7

 

이 글은 매우 긴 글이오니

각오되신 분들만 읽으세요ㅋㅋㅋㅋ

자~ 시작 합니다!

 

 

10월 15일 목요일

전전날 술나래양이 한잔콜을 외쳤더랫습니당.

난....쿨하게 콜! 외쳤지만

술나래양이 한잔요청을 햇기때문에 속으로는 ㄷㄷ 거렸더랫습니당

 

어느덧 목요일이 다가왔구....

갑자기

★양이 무슨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오늘은 무조건 술을 먹어야되겟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당

★양도 만만치 않았기때문에

전걍 아닥하고 있었고

애들끼리 오늘 무조건 신천이라며 콜 요지랄들을 하고 앉았더랬습니다

그런데 희라인의 미친주둥이 쭈가 저에게 나도 무조건 가야된다며

말을 건내오기 시작햇습니당...............

제발 나래가 몇일전 한잔콜!하자는걸 잊기를 바랬던

전......걍.................다시한번 똥줄이 탑니다..............ㅜㅜ

일단 생각을 해보겟다며 튕겻지만 얘네들 쫌 짱입니다.

제 퇴근시간까지 기다려 주겟답니다....

정말 무섭군녀..........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막차는 어느덧 신천으로 향하고 있고.......

난 체념을 하고 있고...........

 

신천에서 오늘은 꼭 고기를 먹어야겟다는 술정모양........

이분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08중엔 짱이라는 술정모양.......언제 한번간 붙겠구나 싶었지만

그날이 왠지 오늘일꺼라는 느낌이 엄습해오는데.........

 

술정모양이 그렇게 원하던 신천 계경목장집에 도착햇습니당.

7시 30분경.......

 

오늘의 이야기의 주인공인 ★양, 술나래양, 술정모양, 자꾸 황정음애교따라하는 선경양, 그리고 희라인 쭈양, 그리고 혼자 선배인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시골삼겹3인분씩 시킵니다.

밥을시키고 술나래양이 한마디합니다

'언니~ 술은 배 좀 채우고 먹어요~'

 응그래~라고 대답하면서 속으론 개 쫄았습니당....젊은것들이 더 무섭습니다ㅠ

 

자~이제 시작입니다.

밥 반공기도 안먹엇는데 벌써 시작입니다.

참 치사한것들입니다. 지네는 배 채웠다 이거죠

 

한잔씩 돌리고 한잔 짠~ ♥

처음부터 황정음 애교선경양은 내일 과제가 있다며, 낼 학교를 가야된다며

초장부터 빼고앉았습니다.

여기 다 낼 학교가는 사람들만 모여놨습니다 정말 짤없습니다.

걍 아닥하고 먹어야 됩니다.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벌써 소주 3병이 넘어가는군녀....

슬슬★양이 빼기 시작합니다.

사실 두잔째부터 빼기 시작햇습니당

지가 먹쟤놓고 저러고 있습니다

술나래양은 절대 그딴거 못봅니다 마구 협박을 합니다.

나보다 독한년입니다. 걍 짤없습니다.

 

이때 ★양이 술은 쏟으며  술취한척을 합니다

술취한건지 안취한건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술나래양이 저년 술취한척 이라며 더 협박을 햇습니다.

요 기회를 틈타 술정모양 콜라를 ★양 바지에 쏟으며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술자리에서 늘 제가 하던 협박을 술나래양이 해주니까 정말 편하더군녀

조용히 술잔을 드는 희라인 쭈양 역시 희라인은 강합니다.

 

어느덧 6병째.......

취한척도 안먹히자 ★양 술정모양을 데리고 토꼈습니다

걍 버리고 우리끼리 마구 달립니다.

안먹겟다고 집에가서 과제를 해야된다던 선경양이 급삘받아서

무섭게 들이댑니다ㅠㅠ

 

어느덧 10병

이때 ★양과 술정모양 컴백!

여태 쉬었으니 먹으라며 술나래양이 외칩니다

역시 술나래양도 짱입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찌게를 마구 리필합니다

맨정신인 나래와 쭈와 전 정말 쪽팔립니다....ㅠㅠ

 

찌개의 두부를 마구 찾는 ★양때매 미치겟습니당

 

아까전부터 너무 빨리 달린다며 술정모양은 천천히좀 마시자했지만

걍 달리는 겁니다~날 잡았습니다~

술정모양은 화장실에서 한번 속을 개워내주고 옵니다

그사이 술집은 아주그냥 난리가 났습니다

계경목장 아주 우리꺼입니다

우리는 계속 '아저씨~ 한병더 주세요~'를 외칩니다.

 

12병째

이때 갑자기 심각해지는 술나래양 집에가야겟다며 말도안되는소리를 합니다

아직 10시밖에 안됐는데 무슨소리입니까~

막잔하고 간다며 술나래양과 선경양 뱌뱌합니다

 

그러다 또 한병더를 외치고

주인 아저씨는 저에게 와서 이거 안마시면 안되겟냐고 간절하게 요청합니다

네네~하면서 듣지도 않을 말을 하면서 아저씨를 보냅니다

 

그사이 중간계산이 얼만지 물어보고

돈이 모자르다고 느낀 우리는 어떻할지 머리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때 입니다

취한★양이 알바비를 받겟다며 친척오빠에게 전화를 합니다

계좌번호를 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친척오빠는 친절하게 쭈 계좌로 10만원을 보내줍니다

★양이 겁내 취했습니다. 사실 아까부터 겁내 취했습니다.

 

우리끼리 한잔하자며 한잔씩 따르는데

갑자기 ★양이 3잔을 벌컥벌컥 말릴틈도 없이 들이 붓습니다.

큰일났습니다....우리 셋은 정말 큰일났습니다......

 

돈이 생기자마자 우린 급 여유로워집니다

사이다 시키고 비냉도 시킵니다

이때부터 입니다.

갑자기 ★양은 손으로 비냉을 비비기 시작합니다

그래놓고 자꾸 먹으라고 합니다

이 비냉 어쩔......ㅠㅠ

걍 버려야 되는겁니까?ㅠㅠㅠ

애들은 걍 먹고 있습니다

이때 ★양 너무 친절하게도 손으로 먹여줍니다

난정말 괜찮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흰옷을 입은 ★양 옷이 아주 수건가 됐습니다. 낼 학교도 와야되는데

아마도 가죽잠바만 믿고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13병을 다 비우고 손맛이 가미가된 비냉도 다 해치우고

우리는 계경목장 뱌뱌합니다.

 

덜취한 술정모와 난...쭈와 ★양이 챙피합니다

마구 앞으로 갑니다.....

그러다 뒤돌아보니 애들이 없습니다.

애들 제발 정모네 가서 잤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양상태가 정말 이건 아닙니다.

지네들끼리 뒤에 오면서 우리집에서 무조건 자야된다고 떠들어대고있습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지금 우리아빠 엄마 개열받았습니다 ㅠㅠㅠ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샌드위치 커피우유 등등 엄청 삽니다

잠깐 뒤돌아본 사이에 애들은 카운터에서 싸움이났습니다

분명 만원짜리를 냈는데 카운터에서는 돈을 안받았다 합니다

미쳐버리겟습니다

결국 CCTV확인을 하러 창고로 갑니다

당당하게 처음부터 보여달라고 나는 소리 칩니다.

확인결과 돈을 냈다가 다시 지갑으로 넣는 미친쭈..... 뒈지고 싶습니까???

창고에서 죄송하다고 몇십번 말하고 애들을 다 끌고 나옵니다

졸라 쪽팔립니다 다신 그 편의점에 못갈꺼같습니다ㅠㅠ

 

편의점에서 나오자 마자 애들은 다 까먹었나봅니다

신나게 뭘 그렇게 먹습니다

내 샌드위치 ★양때매 떨어트렷습니다

술취해서 그런거니 뭐 바주겟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정모가 집에가겟다며 뱌를 외칩니다...

느낌이 왠지 쎄~한게 난 가지말라고 합니다

근데 짤없이 그녀는 뱌뱌합니다

집이 바로 신천 이면서 벌써 가버립니다...

 

그러다 애들은 갑자기 배고프다 합니다

갑자기 맥도날드햄버거를 먹기로 합니다

새우버거 2개 치킨버거셋트 한개를 삽니다

취한애들은 밖에 앉아있으라하고 전 사러갑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드렁큰★양 들어옵니다

줄서있는 사람들한테 시비를 겁니다

왜 새치기 하냐 이겁니다

새치기 하지 않았습니다....ㅠㅠ

이젠 점원한테 빨리달라고 소리를 칩니다...돌아버리겠군녀

술 안취한게 죄입니다

겨우 받고 맥도에서 나옵니다

 

밖에서 신나게 먹습니다

갑자기 드렁큰★양 지나가는 여자한테

뭘쳐다 보냐며 욕을 마구 합니다

그여자 다가옵니다

자기한테 말한거냐고 합니다

처음엔 걍 내비뒀습니다

근데 이젠 걍 내비둘 상태가 아닙니다

제가 나설때 입니다 또 사과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ㅠㅠ

진심 낼 애들 다 뒈졌습니다.......

그러더니 드렁큰★양은 갑자기 언니 죄송하다며 그 여자분에게 마구 사과를 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그러더니 찻길을 건너서 택시까지 태워보내고 옵니다

졸라 골때립니다 미쳐버릴꺼같습니다

그러더니 화장실이 겁내 급하답니다

둘이 보냇습니다 뭔가 불안합니다

생각보다 별일없이 컴백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근데 다행인 생각도 잠시 일이 터졌습니다

드렁큰★양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왔습니다

미쳐버리겟습니다

둘을 다시 보냅니다

근데 없답니다 전화 해보니 안받습니다

드렁큰★양 다시 보냅니다

 

갑자기 욕을하면서 나옵니다

그러더니 핸드폰은 사정없이 내 던집니다 무섭습니다

핸드폰 상태를 보니 두동강이 나있는 상태....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뱌

어떤미친X이 핸드폰을 부러트리고 쓰레기통에 버렸답니다

정말 황당해 죽겟습니다

뭐 이런일이 다있습니까....사람들 참 못됐습니다

드렁큰★양 미친듯이 열받습니다

그러더니 가방을 뒤집어 엎습니다

파우치다 필통이다 화일이다 뭐다 다 뒤집어 엎습니다

이유는 모르겟습니다

그러면서

여기 성남이였음 너넨 다 뒤졌다고 소리를 막 지릅니다

사람들한테 막 뭘꼬라보냐며 소리를 또 막 지릅니다ㅠㅠ

지나가던 아저씨가 쳐다봐서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지나갑니다

자꾸 성남얘기를 막 합니다

아마도 성남에선 좀 먹어주나 봅니다

 

그러더니 맥도날드로 들어가서 점원과 또 싸웁니다

이젠 나도 모르겟습니다

나오더니 정리해논 가방을 또 뒤엎습니다

길바닥에서 막 소리를 지릅니다

핸드폰을 또 던집니다

 

쭈양은 옆에서 겨퐈랑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겨퐈는 맨정신인 나한테 정신차리라고 합니다

난 열받습니다 내가 젤 멀쩡합니다

가방을 4번정도 뒤엎고 핸드폰을 3번정도 던지고

정리는 내가 다 합니다 물론 쭈도 같이 합니다

도저히 안되겟습니다 쭈에게 만원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애들 모르겟습니다 우리집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그때 시간은 12시반이 넘었습니다ㅠㅠ

힘듦니다 ㅠㅠ 울고싶습니다ㅠㅠㅠ

먼저간 정모가 미워집니다 전화문자해도 안받습니다ㅠㅠ

 

그러다 겨우 달래서 천호동 가는 택시를 탑니다

드렁큰★양 타자마자 욕을 마구 날립니다 미쳐버리겟습니다

택시아저씨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뒷자석 진상둘은 잠이 들었습니다 휴

 

겨우 우리동네 도착했습니다

우리집을 걸어가는 5분도 안되는 거리에서 애들은 또 주저 앉습니다

★양은 또 가방을 뒤엎습니다

깜깜한 밤길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젠 짜증이 납니다

가방은 왜자꾸 뒤 엎는겁니까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집에서 엄마는 문자로 세글자만 왔습니다

'너 죽어'

죽을래보다 더 무서운 세글자 입니다ㅠㅠ

나는 모르겟다며 너네 찜방가서 자라며 미안하다고 하고 먼저 집에 옵니다

오자마자 아빠 엄마한테 뒤지게 혼납니다

자야되겟다며 방에들어와서 자려고 합니다

엄마 따라와서 5분동안은 또 잔소리를 해댑니다 미치겟습니다 ㅠ

2틀이나 외박을하고 귀가한 시간이 새벽2시가 넘었으니 엄마가 이해도 됩니다

그러다 진정된 엄마는 방에들어가서 잠이 들려고 합니다

 

나도 씻고 자려는 찰나..............두둥

쭈 전화가 왔습니다

돈 5만원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이건 또 왠 날벼락같은 소리입니까 ㅠㅠㅠ

일단 나가겟다고 합니다

근데 골목 끝에서 부터 드렁큰★양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난 조용히하라고 합니다

드렁큰★은 어떤새끼냐며 지랄을 합니다

진심 낼 뒤졌습니다

날 발견합니다 이제부터 난리입니다

돈이 어디갔냐고 놀이터에서 가방을 또 뒤집어 엎고 날 기다리고 있는 애들...

미쳐버리겠습니다.............진심..........ㅠㅠㅠ

낼 출근.........걱정됩니다.......ㅠㅠㅠㅠㅠ

시간은 2시반이 훌쩍넘었습니다 ㅠㅠㅠ 자고싶습니다 ㅠㅠㅠㅠ

 

놀이터에서 앉아서 나도 모르겟다며 드러누워있는 ★양

앉아서 목마르다고 찡찡대고 있는 쭈

정말 한대 패버리고 싶어 죽겟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전재산 2천원가지고 물사먹으라고 쭈를 보냅니다

가방을 정리하는데 정말 이가방을 몇번을 정리하고 앉았는지 모르겟습니다

 

그와중에 ★양은 놀이터에서 술마시는 어떤 여자들과 친해지고 앉았습니다

오자마자 내 나이를 물어보는 어떤녀자

또 내나이를 물어보는 어떤녀자2

나이물어보더니 언니라고 하며 한잔하잽니다 이건또 뭡니까

지금 이상황에 술이 들어가냐구............쉬바

욕나옵니다

 

미친듯이 찾는데 돈은 발이달렸는지 없습니다

그와중에 또 ★양은 핸드폰을 나무있는 쪽으로 던집니다.

아 쉬바ㅏㅏㅏㅏㅏㅏㅏㅏ

진심 뒈지고 싶은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빨리 주워오라고 지랄을 합니다

정신이 조금은 들엇는지 지가 던져놓고 지가 찾고 앉았습니다

땅에서 뒹굴고 난리도 아닙니다

환장할 노릇입니다

 

어떤녀자들은 자꾸 술마시자고 그만 찾으라고 합니다

남자 불렀으니 술마시자고 우리를 꼬십니다

 

남자 둘이왔습니다 녀자들 상태보단 조금 나았지만 참 한숨나옵니다

놀이터에서 무슨짓입니까

자꾸 술마시자고 합니다 이것들 왜자꾸 우리 부르는 겁니까 ㅠㅠㅠ

 

★양은 찾다말고 술마시고 앉았습니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욕나옵니다

 

결국 핸드폰 밧데리는 찾지 못하고 

혼을 내야만 놀이터에서 나옵니다.

 

나왔는데 핸드폰 밧데리에 미련이 남는지 트럭사이에서 또 땅바닥을 기며

찾고 앉았습니다...............................

제발 그만 가자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렁큰★양 이젠 땅바닥에 주저 앉더니 안가겟다고 꼬장 또 시작입니다

여기서 자겠답니다

이불하나만 가져다 달랍니다

막 소리를 지릅니다ㅠㅠㅠ

이건또 뭔 추태인가요......................

 

그때입니다 술먹던 남자1이 다가와

아직도 안갔냐며 한잔하자고 또 그러고있습니다 ㅠㅠㅠ

계속 씹고있는데 참 끈질깁니다

드렁큰★양 마구 욕이 나옵니다 별어별욕이 다 나옵니다

그러다 남자1이 열이받습니다

지금 나한테 한거냐며 미친년아 다시말해봐 이러고 있습니다

★양 갑자기 일어나더니

'오빠~ 저요? 오빠였어요? 오빠한테 그런거 아니예요~죄송해요~

제가 오빠한테 왜그러겠어요~죄송해요~'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남자1은 또 정신못차리고 술마시자고 또그럽니다 미친건가요

 

이때 드렁큰★양 헌옷수거함을 뒤집니다

지켜보고 있는 나에게

'언니~ 언니는 헌옷수거함 뒤져본적없어요? 전 많은데~ 여기 뒤져보면 꽤 괜찬은거 많아요~' 이러고 있습니다

현주 주저 앉아서 미친듯이 웃습니다

나도 배잡고 웃고있습니다

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드렁큰찬보다 백배 천배 심한거 같습니다.....ㅠㅠ

드렁큰★양 헌옷수거함으로 아예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웃겨 뒤져버릴꺼같습니다

그러더니 또 땅바닥에 앉더니 이젠 드러눕습니다

그러면서 이젠 안가겟다고 나도 모르겟다고 막 소리지르면서 난리를 치고있습니다

아 진심 대박입니다 ㅋㅋ

사진을 찍습니다

낼 맨정신에 보여주기로 합니다

그렇게 땅바닥을 뒹굴었는데 흰옷이 안더러워지는거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사진을 찍고있는데도 안일어납니다

진짜 대박입니다

 

엄마한테서 또 전화가 옵니다

들켰습니다 젠장 집에 들어가야됩니다

 

그와중에 놀이터남2녀2은 술자리를 정리하며

짝짝이 둘씩 가면서 한커플은 아주그냥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고....

길가다 또 키스하고 또 길가다 키스하고

아주 신났습니다...................

 

카드 결제가 되는 시간입니다 쭈는 정신못차리고 4시에 풀린다고 하고있습니다

그거때매 지금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는겁니다.........ㅠㅠ

근데 지금은 새벽 3시반이 넘었습니다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제발 우리집에서 재워달라고 무릎꿇고 빌고있습니다

왠만해선 집에 데려가서 재우고 싶습니다

근데 ★양 상태 만신창이 입니다

우리엄마아빠 열받았습니다 나도 제발 오늘만 봐달라고 빌고있습니다

지가 침뱉은 자리에 무릎꿇고 난리도 아닙니다 ㅠㅠㅠㅠ

일어나라고 말해도 절대 안듣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젠 또 드러누워서 신발을 벗습니다

신으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절대 신을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진짜 웃겨서 뒤져버릴꺼같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쿨하게 자기네 찜방가겟다며 날 보내는 겁니다

이게 뭔가요

내일 아침에 꼭 일어나라고 당부에 당부를 하면서 난 집으로 갑니다 ㅠㅠ

 

이게 끝인줄 알았지만

다음날 들어보니......

핸드폰은 지가 부셔버리고 쓰레기통에 넣은거였고

선배오빠한테 전화해서 개 진상을 또 떨었답니다

그리고 찜방까지 가는길을 신발을 안신고 갔더랍니다

정말 드렁큰★양 니가 진심 최고입니다

전 다신 드렁큰★양과 술을 마시지 않을것입니다

 

다음날 전 출근을 맨정신에 하였고

일찍귀가하신 술나래양, 진상 둘은 학교를 나오지 못하였고

술정모양은 어지러웠다하시고

일찍 술나래양과 함께 귀가하신 선경양은 학교엘 나오긴 했지만

학교오는 버스에서 토할뻔했다 합니다

근데 왜 난 말짱한겁니까 진심 지금 초 절정 주량이 없는 타이밍입니다

술배틀 다 덤벼도 다 이길 자신 있는 시기입니다

친구가 말하길 이런 시기는 딱 한달이랍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 덤비슈

 

드렁큰★아 넌 빼고..........................

 

드렁큰★양이 부셔버린 핸드폰.......뱌뱌......ㅜㅜ

드렁큰★양의 모습......................ㅜㅜ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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