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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될까요!!!11번가 무료반품의 실태ㅠㅠㅠㅠ

석봉아 |2009.10.22 17:11
조회 1,742 |추천 1

 *스크롤 압박입니다. 그래도 핵심단어에 힘줬으니

핵심단어만 읽으셔도 문맥파악됨니다.

 

 

 

쇼핑몰 반품/교환 서비스 더이상 스트레스는 없다고요?

전 요즘 티비에 11번가 무료반품교환 광고 나오면

없던 스트레스도 뻗쳐서 열불이 난답니다.

 

 

 

 

보이시나요? 9월 20일에 주문한 상품.

아직 한달째 반품 못하고 있습니다.

 

2주가 지날때쯤 기사님이 너무 안온다 싶어서

11번가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추석이 껴서 조금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첫전화는 예 알겠습니다 하고 일단락 지었습니다.

 

셋째주가 지나도 픽업하러 오시질 않자 왠지모를 화가났습니다.

아니 도대체 얼마나 일이 밀려있길래 아직도 수거를 안해가는지

그리고 11번가에서나 한진택배에서나 왜 통보가 없는지.

 

 

 

반품배송추적을 클릭해보니 운송장번호가 있더군요.

송장번호가 접수되었으면 한진택배에 이 번호로 조회해보면 되겠지?

 

 

 

 

...

충격과 공포..-_-

내용그대로입니다.

한진택배에는 접수가 안되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한진택배에 전화해보았죠.

운송장번호를 말씀드렸는데 조회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몇월 몇일날 접수했냐고 물으셔서

9월 20일에 접수했다고 했습니다.

9월 한달동안 제 이름으로 된 접수건은 한건도 없답니다.

 

슬슬 제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죠.

 

다시 11번가에 전화했습니다.

상담원은 제가 한달째 반품을 못받고 있단걸 보고는

깜짝 놀라시더군요. 그러시면서 다시한번 재요청을

해보겠다고. 적어도 목요일까지는 오실거라고.

(전화한날은 화요일이었습니다.)

 

 

목요일요?(10월 15일)

역시나 수거하러 오시지 않으시더군요.

 

금요일에 다시 전화했습니다.

그 상담원도 참으로 놀라더군요.

그러면서 재요청 해드리겠다며

통화가 끝난후에 문자가 왔습니다.

 

' 토요일이나 월요일에 기사분께서 방문예정이십니다. '

 (10월 17일 이나 10월 19일 방문예정)

 

 

제가 물품을 반품했으면 지금 여기에 글을 남기고 있겠습니까?

 

오늘이 목요일(10월 22일)인데 아저씨는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방금 11번가에 전화해서 무료반품 기사분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대뜸 저희도 영업소랑 통화하는것이 워낙에 어려운 일이라~ 조회는 못해드리구요

대신 재요청 해드릴게요~

 

 

저 지금 재요청 3번 받았습니다.

재요청 했다고 해서 기사아저씨 오냐구요?

보시다시피 오시지도 않았고 아직도 운송장 번호 조회하면

 

 

이거 뜹니다.

 

11번가에서는 재요청 해드린다 그러고

택배 안와서 한진택배에 전화하면 조회가 안된다 하고

 

소비자는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합니까?

 

무료반품교환서비스 cf에 보면 공민지가 그러죠?

 "반품 한번에 전화를 몇번이나 하게 하세요"

 웃기게도 제가 지금 이심정입니다.

 

 

솔직히 11번가가 최저금액보상제와 무료반품,교환서비스를
밀고있긴 하지만 최저금액이라봤자 다른 쇼핑몰과 비교해봐서
금액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실제로는 무료반품,교환때문에
11번가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일처리가 더뎌진다면 무료반품교환서비스를
누가 신청합니까
저는 반품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교환이라도
신청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한달 가까이 다가와도 택배기사님이 물품을 수거해가는 기미라고는
보이지도 않는데 간절기 다 지나가고 추운 겨울에 가을 옷 입고 있게

생겼으니 말이죠.

11번가 무료반품교환서비스 때문에 11번가 이용하시는거라면

만류하고 싶어지네요.

 

 

판매자에게 문의를 해봤더니

 

이미 상품이 한달이 넘어서 반품,교환이 불가능하답니다.

제가 주문한 물품은 이미 판매정지가 되어있더군요.

(ㅠㅠㅠ슈발)

 

전 이점을 고려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을때도 물어봤습니다.

 

나: 근데 보통 물품을 받은 시점부터 7일까지 물품을 보내야지만

반품처리되는거 아닌가요?
상담원: 이미 고객님께서 반품신청 하신게 전산처리되었고 추석연휴가

끼어있어서 판매자분도 그점 숙지하시고 물건 늦게 받으셔도

고객님께 피해 안가도록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저 여태껏 전화 6번했는데 그중 2번은 저렇게 물어보았는데
상담원들 똑같이 답변하시더군요.

 

 

님들!

이건 분명 명백히 11번가에 책임이 있는거죠?

 

우선.. 이렇게 가만히 있다가는

반품은 커녕 짜증과 스트레스에 인해서 홧병생기겠다 싶어서

소비자연맹에 고발한 상태입니다..

소비자원에는 내일 전화해서 고발할 생각이구요..

 

정말 이렇게 한들 11번가가 반품, 환불을 해줄까요-_-...

 

제가 주문한 옷 겨우 10000원 밖에 안합니다.
돈때문이 아니라, 이건 마치 소비자를 우롱하는걸로 밖에 비춰지지 않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군요.

 

그래 ㅅㅂ 내가 이딴 쇼핑몰에서 주문한걸 내 업이라 생각하고

만원따위 쾌척하지!

 

이런 대인배 기질따위를 넘어선 화..

 이건정말 겪지않으면 모를 그런 심정입니다..

전 정말 11번가측에서의 정중한 사과(음성으로-_-)를 받아내지 않는이상

화를 못배기겠습니다.

 

ㅠ_ㅠ

저처럼 11번가에 피해받으신 분들! 환영합니다.

 

하지만 태클은 사양할게요.

하소연 하러 온건데 태클까지 먹으면

키보드를 아에 부숴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서로 존중합시다.

 

*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고객센터에 다시 한번 전화해보세요란 말씀은

사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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