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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6 오늘이 벌써 십이륙.

수능만점 |2009.10.25 14:39
조회 50 |추천 0

인터넷 강의 들을려고 디지털자료실 왔는데 해드셋이 고장났다.

덕분에 이십분쯤 인터넷 기사속에서 방황했다. 미친다 진짜.

오늘이 십이륙이구나 벌써.

 

그리 길지 않은, 짧지도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박정희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다가

미워도 했다가

존경도 했다가

 

그녀의 딸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가

존경도 했다가

찬양도 했다가

무관심 해졌다.

 

그냥. 지금까지의 세상은 영웅을 필요로 했고, 이제는 영웅이 불필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빚어지는 의견충돌들이 많아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독재. 혁명. 고문. 암살....

 

이런 단어들로부터 지구 전체가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한지 아직 백년이 채 되지 않았구나. 그때 당시의 인권과 민주주의에 관한 의식과 현재의 그것은 천지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

 

수많은 분들의 피를 딛고 얻게된

 

대한독립

경제성장

민주화

 

우리역사 어쩌고 저쩌고 욕해도, 우리나라 진짜 짱인듯.

지금 우리세대가 팔십팔만원세다 어쩌고 저쩌고 해도, <현재까지의> 역사의 최대의 수혜자 인듯.

 

음.

역사에 무임승차 하지 않아야지 라는 기특한 생각도 잠깐 했다가

어휴, 다틀린 수학문제나 어서 풀이하러 열람실로 컴백해야지.

 

이비에쓰파이널 수리문제는 진짜 쩐다.

그래도 다 풀고, 다 습득해 버릴꺼다.

아, 당연한 이야기구나.

 

아무튼. 오늘은 십이륙.

수능이 신발!일 남았다.

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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