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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에 대해서 정말 궁금한 몇 가지

chic |2009.10.27 14:24
조회 65,019 |추천 12

 

얼마 전 미국이 신종플루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었어요.
미국 내 신종플루 사망자가 천여 명이 넘어선 후 정부에서 내려진 특단의 조치인데요,
신종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도 꽤 많은 시일이 흘렀건만
잡힐 듯 말듯하며 안 잡히고 사태는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는 듯해요.
노인이나 병약자 에게만 치명적이라는 정부 보도와 달리 초등학생 국내 사망자도
발생했고, 발열 여부로 신종플루인지 아님 일반 감기인지를 판가름 했던
사실이 무색하게 발열 없는 신종플루도 발견 되었고요.
예방 방법도 불확실하고 치료 방법도 모호하고 발병 기준도 제각각이라
더욱 겁이 나는 신종플루!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신종플루 관련 질문들과 답변들을 모아 봤어요.

 

 

Q1. 신종플루는 호흡기로 전염된다는데 왜 자꾸 손을 씻으라고 하나요?
A.  바이러스가 함유된 물방울이 손에 묻었다면 그 손으로 입이나 코를 만질 때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들어가 신종플루가 전파됩니다. 일단 바이러스가 손에 묻으면 5분 동안은 생존하게 됩니다. 그러나 손을 물과 비누로 씻으면 즉시 바이러스가 파괴되며 알코올 성분의 손 세척제를 사용해도 30초 내에 파괴됩니다.

 

 

Q2. 엄마가 독감에 걸리면 모유수유는 하면 안되나요?
A.  모유는 아이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엄마가 독감 치료약을 복용하는 중에도 모유수유는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아이 얼굴에 직접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지 않도록 항상 마스크 착용해야 합니다. 엄마가 너무 아파 수유할 수 없을 때에는 짜서 먹입니다.

 

 

Q3. 집안에서는 걸릴 위험이 없나요?
A.  집안이라고 위험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먹는 것으로 인해 걸릴 수도 있고 집안 곳곳 세균과 먼지로 인해서도 가능합니다. 집안을 청결히 관리하지 않을 때에는 오히려 바깥보다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클리즈 등 가정용 살균기를 구비하여 수시로 살균하거나 항균 세정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4. 고열이 나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열이 발생하지 않거나 단순한 진통 해열제를 복용한 뒤 증상이 호전된다면 굳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거나 신종플루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고열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의사의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Q5. 타미플루는 어떤 경우에 사용하나요?
A.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나타났거나 환자와 가까이 접촉한 경우 즉시 의료 기관에서
진료받은 후 의사의 판단에 따라 타미플루를 투약합니다. 증상이 시작된 후 40시간 내, 감염자와 접촉한 후 48시간 내 복용해야 효과적입니다. 간혹 건강한 사람은 타미플루를 복용하지 않고도 신종플루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미 복용을 시작했다면 중간에 멈출 경우 본인은 낫는다 하더라도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긴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복용하도록 합니다.

 

 

Q6. 임산부인 경우 신종 인플루엔자 증상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평소 다니던 산부인과 보다는 시나 도에서 지정한 치료거점병원에서 진료 받도록 합니다. 임산부는 고위험군에 속하여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심단계가 되면 실험실 최종 진단 이전이라도 바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여야 합니다.

 

 

Q7.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현재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회복될 때까지 국제 여행을 미뤄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가장 쉬울 때이며 합병증이 올 경우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업이나 학교 등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집단에 해당하는 직원들은 해외출장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추천수12
반대수0
베플날아라융|2009.10.29 10:31
기침할때 좀 가려!!!!! 그리고 내가 예방한다고 마스크끼고다니는데 뭘 그렇게 쳐다봐?
베플일관성 없는|2009.10.29 09:54
의료체계...에 아주 기가 막힙니다... 우리 회사 동생이 신종플루 증상이 있어서...지난주 목요일부터 아팠거든요.. 그래서 제가 너 신플이랑 증상이 똑같다고 해서 토욜날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타미플루는 검사 결과가 나오면 먹으라고 했다는데.. 아니 일주일만에 결과를 확진으로 알게되었는데.. 약도 먹지 말고 기다리라니..말이 되나요... 어제저녁 일주일만에 확진이라고 말 듣고 약을 먹었다네요.. 근데 기막힌건.. 그전에...이미 출근을 계속 하고 있던터라... 옮길데로 다 옮겼다는거죠... 약도 그렇게 늦게먹으라고 하면...건강이 조금 안좋은 사람은.. 합병증걸려 죽으라는 것 밖에 더 됩니까???? 아..제길... 암튼....캐나다가 엄청 부러울 뿐입니다.. 어제.. 전국민을 상대로 신종플루백신 무료접종을 시작했다지요.... 진짜...부러워요... 4대강에 쓸돈은 있고......국민건강에 쓸돈은...없나봐요...젠장..
베플....|2009.10.29 16:34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면 진짜 벌레보는듯 하는거...정말 심하다. 길거리에 고작 마스크 하나 쓰고 가는데도...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수두룩인데.. 몸이 좀 불편한 장애우들은 얼마나 힘들게 이나라에서 사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정말 우리나라는 국민성이 너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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