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수정)
30살 직장인 입니다.
2년전에 6년 사귄 결혼할 여자분과 사별한 후(교통사고) 너무 힘들어서
다른 여성분을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나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분이었어요.
그런데 친구로서는 너무 편한데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이상하게 도저히 맘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몇번의 연락후 친구로 지내자고 하여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2년동안 소개받은 여자분만 12분...
23살부터 31살까지...
그 어떤 여성분도 막상 연인 사이로 갈려고 하니
엄두도 안날 뿐더러 옛 여친의 기억때문인지는 몰라도 맘도 안가더군요..
여성분들이 싫다거나 맘에 안들어서는 아닙니다.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입니다.
지금 모두들 오빠, 동생하고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편하게 지내는 것이 아무런 부담없이 친구처럼 전화하고 싶을때 전화하고 문자하고
동성친구 불러내듯이 시간되는 사람 있으면 만나고 그런식이요)
이중에 두분은 제 직장동료분들과 연인사이이구요^^
판에서는 이런 짓(?)을 어장관리라고 하더군요.
전 어장관리라는 말도 여기서 처음 알았고
그 여성분들 대할때도 전혀 그런 맘으로
대한적도 없으니까요 ㅎㅎ
아무튼 저도 이젠 어장관리(?) 말고 진실된 사랑을 해 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진실되게 한 여성분에게만 저의 젊음과 미래를 맡기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