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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의 푸짐한 돈까스 요리 맛집 <하나돈까스>

마늘 |2009.11.05 00:35
조회 3,164 |추천 1

 

 

 

 

부산입니다.

독거노인형이 맛있는 돈까스 집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식 돈까스는 두렵습니다.

기대보다 실망이 큽니다.

독거노인형은 믿어보라고 합니다.

믿기로 합니다.

광안리로 향합니다.

 

 

대로변에 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12시20분입니다.

사람들이 줄 서있습니다.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웨이팅번호를 받습니다.

앞으로 17테이블이나 있습니다.

<다리집>에서 떡볶이세트1인분을 먹었습니다.

기다릴 힘이 납니다.

 

 

돈까스,스시 전문점입니다.

APEC 월드음식점입니다.

APEC는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의 줄임말입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라는 뜻입니다.

2005년에 13차 APEC정상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점심을 기다리는 아이가 보입니다.

귀엽습니다.

 

 

20여분 넘게 기다립니다.

심심합니다.

신발사진을 찍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41분부터 시작입니다.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30여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점원이 이름을 부릅니다.

신이 납니다.

휘파람도 납니다.

에델바이스를 부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돈까스>가 특별한 5가지 이유가 액자에 걸려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나중에 보기로 합니다.

자리를 안내받습니다.

 

 

테이블은 큽니다.

실내도 큽니다.

큰건 아버지의 두 어깨입니다.

요즘들어 왜소해진 아버지의 어깨를 보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룸도 보입니다.

사람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메뉴는 테이블 옆에 꼽혀 있습니다.

메뉴를 뽑습니다.

 

 

맥주메뉴가 보입니다.

점심의 맥주한잔은 낮잠자기 좋습니다.

맥주 두잔을 주문합니다.

 

 

독거노인형은 맛있는 메뉴를 손으로 찍어줍니다.

사진을 찍어줍니다.

점원을 부릅니다.

주문을 합니다.

 

 

<하나돈까스>는 프랜차이즈입니다.

남천점 . 611-8244.

프랜차이즈들은 집집마다 약간씩 맛의 차이는 있습니다.

독거노인형은 이집이 가장 낫다고 합니다.

 

 

물티슈가 나옵니다.

비닐을 벗깁니다.

물티슈로 손을 닦습니다.

 

 

테이블의 한켠에는 소스통이 보입니다.

돈까스 소스와 카베츠소스가 있습니다.

깨를 빻을수있는 작은 방망이가 보입니다.

 

 

카베츠샐러드가 나옵니다.

드레싱은 야채믹스 머스타드 드레싱입니다.

드레싱이 든 통을 잘 흔들어줍니다.

카베츠샐러드위에 뿌려줍니다.

 

 

젓가락으로 잘 섞습니다.

신선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양배푸는 세계 3대 건강식품중 하나 입니다.

다른 두가지는 올리브와 야쿠르트라고 합니다.

칼슘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익혀먹는것 보다 날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가 나옵니다.

 

 

 

건강을 위해 건배

 

 

맥주가 시원합니다.

단숨에 들이킵니다.

한잔 더 주문합니다.

 

 

독거노인형의 안심까스가 나옵니다.

7500원입니다.

안심까스는 세덩어리 나옵니다.

카베츠샐러드도 나옵니다.

 

 

안심까스는 푸짐합니다.

기름옷이 군기가 바짝 들었습니다.

어차피 갈 거라면 군대는 가야합니다.

가야 할 군대를 가기 싫어서 이상한 짓 하는 건 보기 싫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이 군 미필자라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미소스프가 나옵니다.

냄새가 좋습니다.

 

 

밥도 나옵니다.

흰쌀밥입니다.

 

 

단무지와 김치가 나옵니다.

찬은 심플합니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종지에 깨가 나옵니다.

하나돈까스 소스는 이곳에서 만듭니다.

돈까스 소스의 베이스는 후르츠 우스타 소스입니다.

먼저 볶음 참깨를 종지에 갈아줍니다.

후루츠 우스타 소스를 갈아놓은 참깨와 섞어줍니다.

하나돈까스 소스가 완성됩니다.

 

 

김치치즈돈까스나베가 나옵니다.

8500원입니다.

냄새가 좋습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예전 판매되던 컵라면 중 보글보글라면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옛것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습니다.

 

 

카베츠샐러드에는 소스를 한번에 많이 뿌리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카베츠의 숨이 죽습니다.

신선도와 식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한입만큼의 양만 뿌려먹고 또 뿌려먹도록 합니다.

 

 

상이 차려집니다.

푸짐합니다.

독거노인형이 젓가락을 듭니다.

형이 안심돈까스를 집어 저에게 건네줍니다.

안심돈까스부터 맛을 봅니다.

 

 

소스에 듬뿍 찍습니다.

군침이 납니다.

안심은 피부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할 여유가 많지 않습니다.

위는 돈까스를 원합니다.

서두릅니다.

한입 베어뭅니다.

 

 

바삭바삭합니다.

속에 있는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잘 익었습니다.

맛있습니다.

 

 

김치치즈돈까스나베를 한점 듭니다.

치즈가 늘어집니다.

 

 

돈까스를 더 높이 듭니다.

치즈는 계속 늘어집니다.

더 이상 고공행진은 무리일 듯 합니다.

그냥 입으로 넣습니다.

맛있습니다.

카메라를 옆에 내려둡니다.

돈까스를 먹기 시작합니다.

맛있습니다.

먹는 속도를 높입니다.

 

눈깜짝할새,

 

 

찬으로 나온 김치를 제외하고는 전멸입니다.

배는 엄청나게 부릅니다.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입에서는 돈까스를 더 원합니다.

큰일입니다.

독거노인형도 더 이상은 못먹겠다고 합니다.

입구를 쳐다봅니다.

아직도 밖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웨이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일어나야 합니다.

1분만 더 소화를 시키기로 합니다.

 

 

점원이 차를 내어옵니다.

한모금 마십니다.

차가 목구멍까지 찹니다.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나무늘보가 나무를 올라가는 속도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고장난 자동차를 혼자 밀고가는 속도로 계산대로 이동합니다.

계산을 합니다.

<하나돈까스>의 밖으로 나옵니다.

위험한 상황입니다.

편의점을 찾습니다.

독거노인형은 콜라를 삽니다.

저는 탄산수를 삽니다.

한모금씩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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