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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한지 5년만에 자산 1억 만들었어여

터닝포인트 |2009.11.07 15:27
조회 8,436 |추천 11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20대 후반 남자에영~ㅎ

본가는 경기도 남양주인데 회사가 인천에 있는지라

홀로 인천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24살에 취업해서 지금 28살이니깐

거의 5년 정도 일했네요

5년 정도 일하면서 어느덧 모은 자산이 1억정도 됩니다

물론 저보다 더 빨리 모은 사람도 많겠지만

전 능력자가 아니라서 그나마 5년 안에

1억을 모았다는데 성취감이 생겨서

한번 글을 적고자 해여^^

일단 전 직장이 안양이라 자취방 전세금을 아버지가

천만원을 해주셨는데 이건 그냥 저를 준거라 하시네요

24살때 부터 올해 3월까지

반도체 장비회사에서 설계쪽으로 일을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연봉이 그렇게 세진 않았습니다.

그나마 야근수당이 나와서 그걸로 용돈쓰고 했습니다.ㅋ

근데 11시까지 일을 해야 2만원 나왔구요

공휴일은 6시간 일해야 2만5천원 나왔습니다.

그리고 퇴직금이 1년에 한번씩 정산이 되었습니다.

전 직장에서 받은것을 따져보면,

초봉이 2000 + 인센티브 190 + 퇴직금160 + 야근수당 300 정도

2년차  2050 + 인센티브  80  + 퇴직금 160 + 야근수당 300 정도

3년차 2200 + 인센티브 80  + 퇴직금 180 + 야근수당 300 정도

4년차 2600 + 퇴직금 210 + 야근수당 500정도 ( 작년에 일이 많아 무지 힘들었습니다 ㅠ

올해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3월 달까지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1~3월 700 + 위로금 750 + 실업급여 4달치 480

이렇게 받았습니다

4년 3개월동안 100만원씩 적금하여 5100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인센티브와 퇴직금, 회사 그만둘때 받은 위로금을 모두 저금했습니다.

또한 실업급여 받은것도 반이상은 모아서 총합쳐서 2100 정도 됩니다.

작년부터 주식을 해서 우리사주 받것과 여유돈을 좀 투자해서

수익이 700정도 됩니다.

또한 주택청약적금 60회 납부하여 600을 모아놨습니다.

그리고 2년차 때부터 한달에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으로 여유돈을 모아서

작년에 350만원을 펀드에 투자했는데 이건 마이너스 수익률이라

현재 300 정도됩니다.

그리고 9월부터 외국계 제약회사에 경력직을 입사하여

9월 10월 11월 세달 500 모았습니다.

모 이것저것 따져보니 아버지가 천만원을 주셨지만

그래도 1억을 모았다는데 의미를 두려합니다.^^ 

글 읽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추천수11
반대수0
베플...|2010.10.18 17:02
저도악착같이보으로 쓰는돈은 즐겁게 재미나게쓴다고 자부하는 사람이예요. 여자예요. 직장생활 3년했는데 3천모았어요.. 우리집에선 님의 집처럼 천만원 해주실여유절대없어요..백만원도아니 십만원도.. 집안자체가 비교가되서 약간 꿀꿀하고요.. 전 급여의 70%이상을 저금해왔고 2010년도부터 조금조금씩 소비해가기시작했어요.. 모아두었던돈에 손댄것이나리..급여에서..조금씩 저에게 투자를 한거죠.. 남들처럼 맛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을 한두번가준다거나..나에게투자를 했어요. 피부과를 다니며 피부를 좋게하거나.. 명품은 아니지만..브랜드가방이 없어서 코x에서 가방도 하나장만햇죠... 내가왜이렇게 끄적끄적거리냐면요.. 전아무래도 1억못모을것같아요..차비랑 밥값만하고 친구들 남친 다무시한다쳐도.. 제급여가 150인데..130씩저금한다고해도..1억모으려면 30살을 넘어버려야하잖아요.. 아 너무꿀꿀한거예요.. 왜 이렇게 부럽고 왜이렇게 배가아프죠? 제가 못된아인가봅니다.. 저도 약간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 라는 원망이 들어요.. 찢어지게 가난한집은 아니지만..교복같은거 새로못사고 물려받으러 학교가고 그랬어요.. 짜증나요 이런 가난함..이런절약정신너무청승맞은것같아요..쓸데없는 에너지 절약하고 쓰레기분리수거하고 이런알뜰정신은 저도좋아요 이미몸에베어있고요.. 근데 집안이 저래서..속으론 가끔열불이나요..제가 그 1960년대 울아빠세대를 못봐서그런지 아빠는 밥이없어서 옥수수를 드셧데요.지금도옥수수보면 싫어하세요.. 아 뭐 이러말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이라 부끄러운지도모르고쓰나봐요.. 님 부러워요.. 배아파요.. 나도1억하고싶은데.답없어요.. 전 급여도많지않고..야근수당도없고 야근도없어요.. 천상직장을 옮겨야되나봐요.. 나도1억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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