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톡이 되어 있었네요.
요즘 너무나 바빠서, 이제서야 제 글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너무 깜짝 놀랐군요. 여러분의 사랑이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우선 제 글을 톡으로 뽑아주신, 운영자님께 이 영광을 돌리구요.
그리고, 저에게 사랑을 주신 우리 악플 네티즌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또 주식을 시작 하게 되었는데요. 주식 대박 났습니다.
저에게 돈 못버는데 용돈만 많이 쓴다고 하신 여러분,
지금 수익률 150% 넘었습니다. 못해서 3억은 번것 같네요.
제 전공 분야라서, 장난 삼아서 시작해봤는데, 운이 좋네요.
베플에, 제가 기초생활대상자 라고 하셧는데, 이제 3억 벌었으니,
기초생활 대상자는 간신히 벗어났군요 ^^.
다행입니다.
제 싸이를 공개하고 싶지만, 싸이 공개하면 Loser 녀 다음으로 큰
파장을 불러 올것 같아서 안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아직 세상을 살만한 곳입니다.
이제 돈 걱정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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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20대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르바이트 같은 것은 해본적이 없구요.
한국에서 군대를 갔다가 온 뒤 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3학년인데, 잠시 휴학하고 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코넬 대학교를 나오셔서, 거기를 가면, 제가 가지고 싶던, 차(애스턴 마틴
DB9)를 사주시겠다고 하셔서, 진짜 죽어라 공부 해서 들어갔구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던 대학생활하고 너무 달랐습니다. 멋있게 공부할땐 하고, 놀땐 놀
줄 알았던 그런 대학이, 다른 유명한 대학과는 틀리게, 공부 할 곳은 있는데, 놀 곳은 없
더군요. 이게 몬가 싶구, 시골에 대학 하나 달랑 있는 느낌?
그냥 한국에서 노는것보다 훨씬 재미없어서, 거기 있으면서도 한국와서 놀기를 항상
바라면서 공부만 했었죠.
그런데, 문제는 , 해외에 있을때는, 공부를 하기때문에 고정수입이 800만원이었습니다.
물론 전부 용돈이죠. 하지만, 지금 벌써 한국들어온지 5개월째고, 한국들어오니, 그냥
매일매일 놀러 다닌다구, 용돈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400만원으로요.
적은돈은 아니고, 저도 또, 명품 같은 것만 사면서 돈을 버리는 그런 된장남은 아니고,
그런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물론 명품을 아예 안사는것은 아니지만, 일년에 한 두개 살까 말까 합니다. 받은 용돈은
거의 전부 밥값 술값 클럽, 나이트 이런 비용으로 씁니다.
보통 밥값이죠. 제가 한국와서 먹은 음식은 전부 레스토랑에서 먹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아침 가끔 먹지만, 먹을때는 레스토랑, 점심 저녘 전부 다 . 집에서 먹을게 없구
요. 술값은 매일 나갑니다.
가끔 여자친구 선물 사주는데도 돈을 쓰는데, 엄청 비싼 명품 이런 걸 사주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제 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진 않구요.
지금까지 , 저축한건 없습니다. 딱히 , 모 산것도 없는데, 그냥 밥먹고, 차 몰고 돌아다
닐때 주차비, 기름값, 내고, 술좀 마시고, 클럽좀 가고, 놀고, 다음날 또 밥먹고, 돌아다
니다가, 클럽 가고 놀고, 그런생활 반복하니, 한달에 400만원도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밥을 안먹을수도 없고, 집에는 먹을것이 없습니다.
또, 놀려고 한국 왓는데, 안 놀고 가만히 있는건 시간 낭비고, 이거 뭐, 뭐가 문제라서
돈이 새는 걸까요? 처음 용돈 받을땐 분명 좀 많은데, 몇주 지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마지막주에는 궁핍하더군요. 800만원 받을땐 이정도는 아니엇던것 같은데, 뭐가 문제
인지 모르겟습니다. 진짜 명품같은거나 사는 된장남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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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불편하다니 조금 더 편하게 수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