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여러분
진짜 민망하고 어이없는 일이있어서 글을..올려요..
아주 조심스레..☞☜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랑 같이 영화관을갔죠!
전 영화관을 가면 항상 사이드에 자리잡는데.
그날따라 친구가 저보고 안에 앉으라는거에요.
그냥 그러자 하고..제가 안에 자리잡었거든요..ㅋㅋ
막 덩치큰(?) 사내 3명이 제옆에 줄줄이 앉더라구요..
각자 팝콘 하나씩들고서는 ㅋㅋㅋㅋㅋㅋ
아..영화시작하고 난지 30분가량..
초반에 열심히 먹고만 팝콘을 다시 찾으려고
팔을 쭉쭉 뻗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는거에요...
헐키...................
제 친구는 왼쪽...전 오른쪽으로 손을뻗었고..
그남자의 .....그걱에 손이 올라가..마구마구..-_-
그 어둠속에서..전 그분의 눈빛을 보았어요,..
감히..무엇을 건디느뇨...
항상 사이드에 앉는 버릇이 들어가지고..ㅠㅠ
그분 자리를 홱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시는듯;
나갔다가 다시돌아오셨어요.
그뒤론 웃긴장면이 나와도.. 묵묵..-,,-
아깐 귀창떨어질정도로 웃더만...
뭐 그래가지고 영화끝나고 불다켜지고
친구랑 나갈려고 하는데
그 남자 세명이서 숙떡숙떡;
진짜 저는 도망치듯 달려왔어요.
남자분..
전 그것을 느끼지 않었어요.ㅋㅋㅋㅋㅋ
그냥 뭉클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