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친구에게보내는편지

여자친구를... |2009.11.13 23:24
조회 425 |추천 1

14살 소년입니다..

요즘신종플루가유행인데 톡커여러분들 건강유의하시고

조심하십시오 그럼 사연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9년 10월 20일에 제 인연인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한시간전까진별로괜찬았는데.

오늘이였습니다.저는학원에서이번주말은보강을하지않는다

말을들었고곧장토요일스케쥴을잡았습니다.물론여자친구와함꼐하는그런스케쥴요.

그런데갑자기토요일날데이트하는시간에보강을한다는청천벽력같은문자를받고

화가나서여자친구한테 못할말을 해대며 욕을했습니다 이 ㅆㅣx 얼어죽을보강

저는물론째도됬지만동성친구들과한약속이있었는데그약속은너무나도중요한

약속이였고그건학원시간과또겹치는바람에.더화가나서진짜 여자친구에게

욕을해대며행패를부렸습니다.그랬더니 왜욕이냐며

여자친구는막저보고욕을하면서다른남자들은

내친구남자친구는,엄청큰곰돌이며,뭐 르x끄 옷이며 노스페xx 패딩조끼를사준다니

아디xx 바람막이를 사준다니... 심지어는 20만원 커플링까지....

정말그말듣고화가나더군요..

저는정말그렇게해주고는싶었습ㄴㅣ다.

남자친구니깐요,

앵벌이를하던.진짜 지하철에서껌을팔든.

그런데.. 저희집이 사실 미국발경제위기로..조금힘들어졌서요.

저희아버지는국제적인사업을하십니다 IMF때도 대기업못지않게 잘나갔고

미국발경제위기로인해그날부터지금까지힘드시고음식도잘드시지못하시며

아버지친구들과골프도못하러다니시고밤에잠도잘못자시는지..컴퓨터하고있으면

빨리자고내일공부열심히해야지라며당부하십니다.사실아버지주식도지분이40정도

가지고있었는데총자본이12억가까이되던주식자본이4억으로폭락하면서아버지께서

매우힘들어하시더군요,어미니께서안되겠다하시면서12시간짜리2교대일을하신다고

하시길래저는매우놀랬습니다.아빠도일단ㅇ이래선안되겠다며적금보험이니다깨시고

돈모으시는데..정말저희큰누나도휴학쓰고일본유학중이였는데일본에서버는돈다같다바치고있습니다.정말저희작은누나하고저는사고를칠때로치는나쁜학생이라말할수있고

개보다못한놈이였습니다.어머니아버지큰누나는저하고누나남들부럽지않게옷입히고

재워주고식대대주고팔악군부럽지않게공부시키고있습니다.정말내마음몰라주는

여자친구때문에.... 여자친구도 제맘을 알겟죠,. 저를 사랑하니깐 진심으로 내맘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니깐 그렇겟죠"?

편지도 읽어줬음좋겟어요

...처음으로편지쓰는거같아...

나요즘에많이힘들어

지금마음같아선진짜

죽어버리고싶어

근데엄마아빠누나하고

니보면서사는거같아

엄마는 날키워줫고

아빠도 날키워주면서 일도하셧고 용돈도 주셧고

누나도 정말 나예뻐하면서 그랫고

아빈이 너도 날사랑해주고 보고싶어하고이해해줘서

정말고마워....

나도정말아빠회사가요즘경기가어려워서...주식도떨어져서

아빠도힘들어하고아빠도덜덜떠시더라..

엄마도주야간갑자기힘든일하시면서일하시고

큰누나도대학휴학하고정말일하고있고

작은누나하고나하고는정말...열심히엄마아빠큰누가가벌어주는

돈으로교육식대옷같은거진짜남부럽지않게해주시는데...

난진짜엄마아빠속썩이는거같애...정말미안하고아빠하고엄마가

매일걱정해주시고공부잘되냐고물어보시고..진짜그럴뗀잘된다고하는데그래도엄마는날믿고열심히일하신다..나맨날잘때울어...여자같지.근데엄마아빠보면너무코끝이찡하더라ㅠㅠ열심히 일하셔서 내 잘되게할려고.....지금도울고잇다아씨...정말울면안되는데......

나너무엄마아빠속썩인거같아....이때까지 못해준거 너무미안해

엄마랑싸울떄 아빠랑 싸울떄 정말 미안했는거같에..

 정말,,,,,아빈아..곰돌이못사줘서미안해

반지못사줘서미안해...많이욕해서미안해정말미안하다...

그래도항상이해해주고배려해줘서고마워 은반지 곰돌이, 커플티 바람막이, 원하느게 다줄게

내가앵벌이릃하든알바를하든어떻게든구해줄게

내사정좀그래도 이해해줬고맙겟고

알겟제 사랑한다 내 마지막여자야.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