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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사귄 남친이 군대가서 하는말.

루저조앙 |2009.11.15 11:57
조회 5,286 |추천 0

 

 

2년간 죽고못살다가 군대간 남친이

들어간지 두달지난뒤에 하는말

 

"바람펴도 걸리게만 피지마..."

 

이거뭔뜻 -_-......

 

원래 제가 했던말이거든요 저게 바람펴도 걸리지만말라고 , 절대

 

그랬더니 이넘이........ 바람안피겠단말은 안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0-;;

 

근대 군대가서 2달뒤에 하는소리가 저거네요 제가

 

"뭔 헛소리야!!"

 

하고말았는대 뭔가 의미심장해요..

 

사실 요즘 자꾸 다른남자들이 눈에 보이고 그르기능 하는디....후...

 

하지만 남친이 너무좋고 정말 결혼도 하고싶고 내영혼의반려자고

 

하는대 진짜 군대가니까 딴생각이 들긴하네요

 

나의생각은 간파한건가..힝..무서워 ㅠ.ㅠ

 

제가 얘 군대가고 한달 폐인으로 지내다가 지금 겨우 회복기거든요,

 

전화두 되구해서...

 

우리는 이런일없을거라고 없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대!!

 

우리는 서로 군대보내고 군대가서도 , 서로걱정만 하고 그랬었는대

 

저말투는뭡니까!!!ㅠ_ㅠ???

 

속터졍!

 

글고 막 군대들어가니까 갑자기 편지로 오기전에 싸운거 미안하다믄서 ㅋㅋㅋ

 

나와서 나의 노예가 되겠다는둥 막 이라는딩......ㅋ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훔..ㅋㅋㅋㅋ

 

하루에 사랑한단말 세번하겠다는 소리나 해싸코 ...흠...ㅋㅋ

 

무튼 저말 의미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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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난전역함|2009.11.15 15:15
제가 실제로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렇게 직접 말은 하지 않았지만요.. 무슨생각으로 말한거냐면..냉정하게 다 까발리면... 정말 즐겁게 잘 사귀다가 군대라는 곳에 와버려서 도무지 글쓴이님에게 피해만 주고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된겁니다. 머 대충 21~23살일텐데 그 꽃다운나이에 자기땜에 연애다운연애는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자기 기다리기만 하고있고.. 그래서 차라리 나 없는 2년동안은 다른남자 만나다가 2년후에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거죠.. 하지만 그걸 알면 자기가 기분나쁜건 당연하니까 몰랐으면 좋겠고.. 그걸 그냥 함축해서 말한거에요.. 쉽게 말해서 미안해서.. 자기땜에 님이 피해안봤으면 해서.... 그리고 기다려달라고 앞으로 잘할테니까 자기만 바라보라고 이런말 못하는이유는.. 21~23살에 결혼을 생각하자니 결혼할거 같진 않고.. 확신도 없고.. 그래서 함부로 말 못하는겁니다 이말은 좀 서운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냥 감정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글쓴이님도 냉정하게 결혼에 대해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이해할거라 생각해요 저도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러다 내린 결론은 어차피 답없는거 현재 내마음에 충실하자 였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이쁜사랑하고 있구여.. 글쓴이님 힘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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