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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 재생불량성빈혈인데 골수이식이 필요하데요! 도와주세요!

김선화 |2009.11.25 22:42
조회 1,031 |추천 1

도와주세요 여러분!

 

다음 아고라에도 올렸어요... 아고라에 올려도되는건진 모르겠지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85581 아고라 주소는 여기구요..

 

그리고 사연을 써서 올려서 사랑의 징검다리에 선정되었어요.

 

그래서 부산일보에 실렸어요 그 사연이... 그런데 필요한 금액만큼 모이지 않아서 다급한 마음에 올립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말 저희 아빠 저와 제 동생 그리고 할머니에게 있어서 너무나 소중합니다.

 

너무나 절박합니다....

 

재생불량성 빈혈이라는 병은.. 백혈병이랑 비슷한 병이에요.. 빈혈이라는 말만 듣고 사람들이 가볍게 생각하는데 목숨을 위협하는 병이에요..

 

미치겠어요..

 

약을 꾸준히 잘 드시고 계셨는데.. 아빠가 몸이 자꾸 점점 안좋아지는게 제 눈에도 보이더군요..

 

병원으로 갔더니 약을 바꿔야 된다고 입원하래요.

 

그래서 입원했죠.. 그리고 나서 4일째 되는 오늘 교수가 하는말이..

 

방법이 골수이식밖에 없대요... 하하....

  

저희집 생활보호 대상자인데 골수이식돈이 없어요..

 

할머니는 체념하는 표정 짓더니 버럭화내시면서 죽는방법밖에 없다고..

 

저는 아빠가 없는거 상상도 못하겠어요.. 어떡해요.. 뭐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우리 아빠 살 방법 없을까요? 골수이식이 몇천만원 든다면서요..? 저희집은 몇만원에도 벌벌떠는 집인데..

 

눈물만 나요.. 한심해요 제가.. 미래에 간호사 될거라고 간호과 학생인 주제에.. 뭐 도움되는 것도 없었고..

 

아빠.. 제발 힘내자.. 아빠도 포기하려고 하면 어쩌자고.. 할머니도...

 

휴 답답한 마음에 털어놔 봅니다., 그리고 일단은 신문 기사도 올려놓을게요. 아무래도 의심하실 분들 있을실거 같아서.. 않그래도 너무 슬프고 막막한데 악플같은거 보면 정말 무너질거 같거든요...

 

 

 

김진호(가명·52)씨의 집에는 칠순 노모와 대학생인 아들과 딸 등 네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김씨의 처는 아들이 어렸을 때 집을 나갔으며, 현재는 이혼 상태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는 손과 눈에 장애가 있지만 그래도 생계를 위해 공장에서 일하면서 받는 적은 월급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살림에 얼마 전에는 노모가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뼈를 다치는 바람에 의료비 지출이 더 많아졌습니다.

아들딸 백방 노력 '속수무책'
칠순 노모 낙상 엎친 데 덮쳐

그런데 최근에는 언제부터인지 김씨의 몸 곳곳에 멍 같은 것이 얼룩덜룩 생기고, 툭하면 코피가 터졌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상태가 악화돼 이제는 집에서 계속 앓아누워 일도 하지 못합니다. 운신도 제대로 못해 응급차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은 결과, 재생불량성 빈혈(무형성 빈혈)로 무리하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의료비 부담 때문에 무리해서 퇴원을 했지만 가정 형편상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김씨는 입원과 일을 반복하다 결국 직장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김씨가 일을 그만두면서 집에는 돈을 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김씨의 병은 마치 백혈병 같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완치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가족들은 이 때문에 속절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김씨는 1주일에 한 번씩 수혈을 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인 철 중독증을 막기 위해 또 다른 치료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약물이 듣지 않으면서 김씨의 증상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의사는 골수이식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지만 입에 풀칠하는 것도 어려운 형편에 엄두를 낼 수 없습니다. 최소 1천만원이 필요하다는 말에 가족들은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를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대학생 아들과 딸은 백방으로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김씨는 그런 아이들이 안타까워 힘들어 하지 말고 스트레스도 받지 말라고 오히려 위로합니다. 하지만 아들과 딸은 눈물을 꾹 참고 애써 웃으며 해볼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보겠다고 항상 말합니다.

골수이식을 하면 증세가 호전돼 다 같이 살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 자란 아이들이지만 가장으로 삶에 의지가 되는 아픈 아버지를 위해 더욱 포기할 수 없다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이주화·부산 사하구 감천2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 051-220-5308.

△계좌번호 부산은행 315-13-000016-3 사랑의 열매 051-441-9423-4.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신문기사글 많이 홍보해주세요.. 저에겐 정말 너무나도 절박하고 절박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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