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니 톡됐네요
진짜
이영광을 서울대 축구동아리 "soccer21"에 돌립니다
클럽에 '서울대 축구동아리'를 검색해보세요
안되면 JH
사진은 알아서찾아보세요
제홈피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dogoll
과잠 주인홈피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meuuu
apple cheeks 주인공 http://www.cyworld.com/fineappless
제 동거남1 홈피 http://www.cyworld.com/aaadddssss
제 동거남2 홈피 http://www.cyworld.com/01045821122
사랑하는 친형 홈피 http://www.cyworld.com/znuuuu
(잘생겻어요)
서울대 사범대 락밴드 파문 만세!!
안녕하세요
낙성대 공원관리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장난이고
낙성대 옆학교에 다닙니다.
파릇파릇 싱싱한 09학번이구요
겨울이 왔어요
너무 추워요
겨울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가을에 있었던 일이에요.
아이팟 이니셜 사건 기억하시는지요.
위의 사례와 비슷한 사건입니다.
제가 들어간 축구동아리의 팀원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보통 대학교에서는 학과 또는 반마다
외투를 맞춰요
'과잠바'라고 부르죠?
'과잠'이라고 줄여부르기도 하지요잉
과잠을 맞출때 보통 이니셜을 적습죠.
과잠을 단체로 맞출때 이니셜 신청을 받잖아요
실제로 자기 이니셜을 신청하기도하지만
자신만의 짧은 문구를 적기도 하지요.
예를 들어서
a양 - apple cheeks (자기 볼때기가 사과같다나..)
b군 - gold loser
강인 - 구속
이런식으로 말입죠.
그런데 축구팀 친구놈이
과잠에 하트를 적고 싶었나봐요.
♡ 라고 쓰고
그 옆에
(안되면 JH) 라고 적었습니다.
실제 이니셜이 JH거든요.
즉,
♡(안되면 JH)
이렇게요.
얼마 후 과잠이 과방으로 배달되었습니다
그친구놈은 자기 과잠을 찾으려고
박스를 뒤적뒤적했어요
어찌된일
안보여요
그러다 문득,
뒤적뒤적거리다 보였던
재미있는 이니셜이 박힌 과잠을 떠올렸어요.
아뿔싸, 땀샘이 쫄깃해져서
식은땀이 흘러나오기 시작해요.
이쯤되면 예상하시겠지만 ...
이렇게 왔네요
그친구가 이 잠바를 입고있는걸 처음봤을땐
이게 무슨뜻인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 문구는 곧 우리 동아리, 그 친구네 학과의 유행어가 되었답니다.
예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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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야 오늘 축구공 잘챙겨서 나와라
오늘 늦지 않도록 !!
안되면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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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수업끝나고 위닝한판하러가자
안되면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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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심지어,,
화학실험 퀴즈시간 도중에
교수님이
"근데 안되면 JH가 뭐죠??"
라고 묻는 사태가 발생.
이친구는 결국 우리학교의 명물이 되었고
학내 사이트에서도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게되었어요.
다른 학과 과잠바를 맞출때에도
이니셜 신청란에 참고사례로 제시되는건 말할필요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