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판을 써보네요 ㅠ
맨날 보기만 하다가 ㅎ
대학다니는 평범한 대학생에게
오늘 엄청나게 꼬인..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저에게 일어난 24시간을 적어보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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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이렇게 꼬인적은 ㅠㅠ
한번도 없었던거 같네요..
아침에 늦잠자서 허겁지겁 준비하고
학교 강의 시간에 1초차이로 지각..
출석부르는데.. 나 이름 1초차이로.....
약속이 있었어 교수님께 애기 드리고 정각에 수업전에 나간다고
양해드렸지만..분위기상 못나가서...
약속(영어 발표..) 모이는 거 늦게가고
그래도 나름 영어 준비 나름 잘했다고 했지만
막상 하니 나 뺴고 다 잘하고 혼자 어리버리 까서
대사 다 틀리고!! 엉떠리 대사하고
이제 쫌 쉴려고 기숙사 올라와 잠시 컴퓨터만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뚱맞게 교수님은 문자...
문자 .. 3시까지 내려오라는 문자
하지만 문자 본 시간은 3시 15분
평소 매너모드, 벨소리 였지만.. 영어발표할때 무음으로 해놔서..
그걸 까먹고.....ㅠㅠ
교수님한테 ㅈㅅ하다는 문자와 함께
허겁지겁 내려가니 그냥 어디 농업촌에서 나온 강의로다..
머릿수 채우는 거였구려. .
특강듣다가 나갈려고 하니 교수님과 눈마주쳐서
가만히 끝까지 듣고!
어쨋든 특강 끝나고 도서관가니
평소에 4층이라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지만..
그날 따라 그냥! 단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데..
평소 맘에 들어하던 그녀! !
계단타고 2층에서 본 그녀.. 이제 막 친해지고 좀더 마주치기만
바라고 있는데!! 이렇게 빗나가다니.. 무거운 책 들고 있는 지라
도와주고 나름 점수도 딸 수 있는 기회였는데... 허허허허허허....
그러고 보니 영어시간때도 나의 엉터리 영어에..........ㅠ
도서관에 빌려야하는 책들은 벌써 다 대출이고...
그래도 올라와서 음악 듣으려 컴퓨터를 커니깐
점심때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컴퓨터가.
win32 이라는 처음 듣는 바이러스에...
인터넷은 안 되고,, 버벅거리고...
중요파일을 mp3와 usb에 옮겨서
포멧하고 다시 깔았는 데
인터넷이 안되고 해서 숙사 룸매 동생에 컴퓨터 잠시
사용했는 데!!
usb에 바이러스 감염된지도 모르고 동생 컴퓨터에
꼽아서 동생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인터넷 안 될뿐이고
난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했을 뿐이고....
착한 동생 그래도 알아서 척척 해서.. 더 무안할 뿐이고...
그래도 아는 형 usb를 빌려 어째어째 인터넷 되게 하고
컴퓨터 정상화를 시켰는데... 형usb사용했으니 깨끗히 지울려고
하는데 파일은 안 지워질 뿐이고..
.....하.... 형이 알아서 한다고 했지만 미안하..고....
내 usb와 mp3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포멧,, 초기화..
내 레포트와 2기가에 다르는... 음악파일들이 하늘에 증발~!
이제 다 끝나고 잘려고 샤워 할려고 하는데....
오늘 샤워장 작업해서 물 묻으면 안되잖고 하루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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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전 너무 당혹스러웠던
하루입니다....ㅠ 절대 지워낸거 아니고요
흔히 바이오리듬이라고 하져..?
오늘 봤다면 최악이 아니었을까 싶네요..ㅠㅠ
오늘 이랬으니 내일은 행운이 찾아오길....ㅠㅠ
내일 아침 수업인데... 지금 시간 3시40분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