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처음으로 판을 남기고 또한
글솜씨가 없어 두서가 없음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구~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표 루져 24.9세 대딩 남자 입니다.
저는 재수시절 부터 쭈욱 만나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5년을 가까이 사귀었지만
제가 여자 경험도 전무 하고해서 정말 많이 좋아 하고 그마음은 아직도 변하지 않습니다. 물론 군복무기간중 반년정도 헤어져있기도 했습니다만 제마음이 변치 않았고 여자친구 또한 허전했는지 다시 사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자친구의 마음을 도저히 알 수가 없네요....
몇가지 에피소드를 남겨 여러분에게 제가 어떻게 대처 하였으면 좋겠는지 여쭙고 싶네요~
1.연락하는것을 너무나 귀찮게 생각하는 그녀
제 여자친구는 문자 주고 받는것을 무척 싫어 합니다...
물론 바쁜것때문에 어느정도 저도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을 하지만 도가 지나칠때가 너무도 많은것 같아요~ㅜㅜ
하루에 문자는 거의 쓰지 않고 제가 문자를 보내도 답장 확률 10프로 내외입니다.ㅋㅋㅋ;; 물론 못봤을때도 많지만 문자를 보고도 귀찮거나 바쁜일 생기면 그뒤로 다시확인해서 보내는 일 절대 없습니다.
예전에 이런일로 너무 많이 싸워서 수차례 헤어지자고 말하는 바람에 저는 그때마다 항상 다시는 문자로 시비 안건다는 약속을 한뒤에야 알겠다며 다시 사귀는 일이 셀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자기도 미안한지 좀 고쳐보겠다고 노력하지만 그말을 하고도 몇분뒤에 문자를 보내면 또다시 씹히기 일수 이고 제가 꾹참는 편입니다.
전화또한 십중팔구는 제가 걸어야하고 받을때에도 항상 이런 저런 일들로 전화를 제대로 못할때가 많습니다..학교 수업중이거나 실습중일때 못받는거 당연하다 생각하므로 그시간에는 절대로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구들하고 놀때에도 못받는다, 드라마 봐야하니까 12시넘어서 전화할께..(커플요금제라서..ㅋㅋ) 다 이해하려고 했습니다..왜냐? 싸우기 싫으니까요~싸우면 헤어지자고 할꺼니까요,..헤어지면 저만 힘들꺼니까요...
그래도 제가 너무 힘들때나 아플때..여자친구한테 의지받고 싶은거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여자친구는 제가 그런것을 조금 어필해도 문자를 씹거나(자기말로는 바뻐서 문자 대충본다고 내용을 모른답니다. 그럴수도 있겠죠..)
2. 너무 무관심한 그녀...
이것또한 위에 얘기 들이랑 별차이는 없지만...
앞서 말했듯이 제가 좀 힘들다고 하면 위로해줘야하는것 아닙니까?
복학후에 열심히 공부 하려고 했지만
며칠전, 노력이 부족한지 제머리가 나빠서인지 한과목을 망쳐버렸습니다..
그래서 너무 우울하다고 말했습니다.(제가 요즘에 성적에 민감해서리...제가 유난하다고 욕먹어도 상관없겠지요) 그런데 여자친구와 그런 내용의 전화를 하던중 친구와 밥먹는다고 밥먹고 전화 하잡니다..기다렸습니다.
..30분정도 지나서 전화가 안오길래 제가 먼저 전화했습니다..그런데 하는 말이 친구랑 오랜만에 얘기 하는데 나중에 하랍니다..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시간 정도 후에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그랬더니 하는 말이 그 동안 못했던 컴퓨터도좀 하고 드라마(아이리스)도 좀 본다고 나중에 전화하겠답니다..
제가 그래서 언제쯤?이러니까..12시에 하자 ㅋㅋㅋ이러는 겁니다 아주 해맑게~
그러면서 하는 말이 물론 장난스럽게 얘기 했지만 자기좀 쉬게 놔두랍니다...
평소 같았으면 저 넘어 갈껍니다..왜냐?물론 싸우기 싫으니까?왜?헤어지자고 할께 뻔하니까 ㅋㅋ
그런데 오늘은 너무 우울하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길래 제가좀 화가 나서 진짜 너무 한거같다...말을해도 그렇게 하냐...내가 너 쉬는데 방해하는 사람이냐?나랑 통화하면서 얘기 하는것이 성가신일마냥 치부하지마라..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자기도 실습기간 끝나서 오늘만큼은 놀아보고 싶다는데 왜 그러냐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 냅니다.(여자친구가 이번주에 많이 바쁘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가 오늘만큼은 좀 마니 우울한거 알면서...평소에 그러는거 아닌데
오늘만큼은 너무 한거 아니냐니까...
지금 우울한거 풀어주나 12시 넘어서 풀어주나 뭐가 다른지를 모르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떨어졌습니다....
뭐 그일로 또 심하게 싸웠지만 여하튼 제가 또 저자세로 나가서 여자친구에게 싹싹 빌었고, 반복적으로 여자친구도 미안하다며 사과하였습니다..
그런데 싸운지 하루만에 제가 시험기간이라서 용기 북돋아 달라며 응원문자 하나 보내달라고 말했습니다...답장이 없더군요...문자를 못봤겠지요...
답답해서 전화걸어서 ~문자좀 봐~하고 끊었더니 또 한참 답장이 없습니다...
제가 응원문자로 사진하나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으니 준비하고 사진찍나보다 하고 기분좋게 다시 기다렸습니다...
10분간 또 연락이 없습니다..
다시 전화를했지요(저 찌질하죠?ㅋㅋㅋ)
뭐하냐고 물었더니 친구한테 연락와서 문자 보내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내가 본 문자 봤냐고 하니...
친구랑 문자 하고나서 깜빡했답니다....
저 그래서 화낼 기운도 없고 해서 그냥 알겠다고 괜한걸 바랬다고 한참을 말없이 통화했습니다...
미안했는지 애교도 피우고 합디다..그런데 마음이 풀리질 않더군요
너무 무관심하구나...하고...
일전에 여자친구가 말했습니다..
평소에는 모르겠는데 가만히 혼자 있지 않고 공부하는 중이나 무엇이든지 하고 있을때에는 제생각이 안날뿐더러 관심도 가지 않는 다면서...
물론 여자친구 많이 바쁘고 힘든거 알고 있어서 이런 글 올리는 저도 정말 못났지만 ...
저 여자친구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헤어져라고 헤어져라고 말할때마다..
헤어진 경험이 너무 아파서 그냥 힘들어도 붙잡고 있는게 마음 편하다고 못헤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가 저에게 관심을 가져 줄까요?
진짜 나쁜남자처럼 굴어야하나요?
저 정말 잘해주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그것이 여자친구 질리게 하는 것이라도
저는 진짜 사랑하는 여자에게 제가 느끼는 서운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