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톡을 자주 안하다 보니 오늘에야 제가 쓴 판을 확인 할수 있었네요.ㅎㅎ;
글올린지 이틀만에 확인했을땐 딱 세개 달려 있던 리플이 불과 하루이틀 지나고 나니 146개...ㅎㄷㄷ;
정말 첨으로 이런 관심을 받아 보네요...ㅋ
이제껏 톡에 글올려도 이렇다할 관심 받아 본적 없었는데 정말 진심으로 관심갖고 리플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pann.nate.com/b200590087 : 이전글입니다. ㅎㅎ;
혹시나 그동안의 조회수로 미루어 보아 톡이 되었을수도 있었겠네요...ㅎ;
싸이공개는 이전 판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과거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관계로 우선은 잠시 접겠습니다...^^;
게다가 제가 게시한 글을 근거로 제가 다니는 회사를 맞춰버린 분들이 계셔서...ㅠ.ㅠ
회사에서는 제 상황 아는사람이 한명밖에 없는지라 싸이 공개가 솔직히 두렵습니다.
어쨌든 리플들 하나하나 읽어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처한 상황이 우선 뚜벅이 생활을 계속 하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적어도 7년??ㅋ;)
주변에 동기들도 하나둘씩 차도 사고 하는걸 보면 부럽긴 하지만 침한번 꿀꺽 삼키고 난 이제 더이상 딴생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오로지 돈 모으기에만 여념이 없습니다.
경조사비는 회비에 포함이 되는 부분이다보니 매달 +-3,4 만원정도의 오차는 있네요...ㅎㅎ;
다들 3억이라는 금액 달성하기 어려울거라는 대답을 많이 하셨는데 그래도 도전해 보렵니다.
오늘 야간 마치고 와서 글 남기려니 조금 피곤하네요...^^;
아직 제 통장엔 0이 8개 찍힌적이 없지만 우선은 1년안에 0이 8개 찍히도록 만들어볼 생각입니다.ㅎ;
차근차근 밟아 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연 수익 20% 정도만 달성해도 못이룰 꿈은 아닌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ㅎㅎ;
아직은 젊다보니 조금은 공격적인 투자를 하여 향후 조금씩 안정적으로 전환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 제가 말씀 못드린 부분이 있는데 제가 이런 목표를 설정한 이유는 제가 군대에 있을때 부모님께서 매달 10만원씩 제게 붙여 주셨고 제게 정말 극진하신 정말 아버지가 두분이라고 할 정도로 제게 극진하신 삼촌이 매달 10만원씩 보내 주셨었습니다.
이돈 제가 군생활 하면서 한달 내내 보급식품과 군 월급으로 나오던 3,4만원 남짓한 돈으로 한달에 1,2번정도 px 에서 쓴게 다였습니다.
틈틈이 경제 관련 서적과 신문을 접했었구요...
뭐 아무튼 이런 패턴을 생활화 했던적도 있었던지라(제대후엔 모은돈의 2/3 가 어디로 썼는지 모르게 날라갔지만...ㅠ.ㅠ) 2년도 참아 봤는데 그런식으로 다섯번만 참음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도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리플 남겨주신 분중에 결혼하여 맞벌이를 권장하시는 분이 계셨는데요. 우선 제가 다른사람을 만나는게 현재로서는 매우 두렵습니다.
거기다 현재 직장에서는 나이차이도 좀 나는지라 다른사람에게 다가가는것 자체가 힘들고 두렵습니다. 우선은 제가 떳떳한 입장은 아닌지라 인연을 만나는데 있어서도 소극적이게 되네요... 뭐... 인연이야 언젠간 만날거라는 막연한 기대만 갖고 있습니다. 크게 욕심도 없구요... 다른데 눈을 돌리다 보면 딴생각을 하게되고 제가 그렇더라구요...
저란놈이 여자에 한번 빠지면 지금까지 다 퍼주기만 했었기에... 더이상 딴생각 안하고 오로지 저축및 투자에만 전념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소 미련해 보이고 건조해보이는 생활을 하게 되겠지만 지금껏 뻘짓을 많이 해 왔기에 더이상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은 마음 뿐입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질거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건물 세우는건 목표 금액으로는 좀 힘들수도 있겠네요...^^;
리플에서 도 말했듯이 한번 실물쪽으로 눈을 돌려보기도 해야할것 같네요...ㅎ
정말 시간이지나서 10년 뒤에는 다시금 여기에 글을 올릴수있도록 한발한발 걸어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목표하는바 이루려 노력하는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ps. 아 그리고 더러 비꼬시는 분들 계시던데요... 제가 이회사 들어오기까지 쉽지만은 않았다고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군 제대후에 정말 제가 살길은 대기업 입사밖에 없겠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부모님 께서는 대학 졸업해서 소위 화이트 칼라가 되길 바라셨지만 제 스스로 판단하기에 저는 대학을 졸업하면 분명히 백수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말년 휴가때부터 부모님을 설득을 시키고자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허나 완강한 부모님의 뜻을 저버리지 못하고 우겨우겨 2년을 더 다녔었고 그시간동안 잘못된 인연도 지나갔었고 결국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여 작년에 지원을 하여 자신있게 어필한 덕에 나름 어렵게 입사한 직장입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정말 후회가 많은 선택을 하였지만 제 마지막 선택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학교를 졸업한 제 친구들 지금 현재 저보다 연봉 낮은곳에 있는 친구들 대부분이고 더러 아직 인턴에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친구에 아르바이트 하는친구 등 거의 잘된 사례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