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패션쇼 보러 가는 날 +_+
한국에서도 본 적이 없는데...
뉴욕 패션위크 !
제형씨가 시간과 장소를 알려줘서 좀 일찍 서둘러 나갔다.
가는 길에 보인 크라이슬러 빌딩.
그리고 내가 갈 패션쇼 옆에 다른 패션쇼 장소
패션쇼의 장소들은 모르고 지나칠 정도로 구석지고 평범한 곳도 많다.
내가 찾아간 곳고 허름한 갤러리였음;;
갤러리 입구에는 많은 관계자들이 와 있고,
서로 인사를 나누기 바쁘다.
나는 멀뚱멀뚱;;
(제형씨가 오바마때문에 못나와서 쇼는 혼자봤다.ㅋㅋ
근데 제형씨랑 완전 닮은 사람이 있어서 계속 눈 마주침.. 알고보닌 제형씨 형인 제용씨..ㅋㅋ)
생각보다 작은 런웨이, 그리고 적은 좌석;
좌석은 초대받은 몇명만 앉고, 나같은 사람들은 뒤에 서서;;
남성복이라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모델들 보는 재미가 쏠솔하구나-ㅋㅋ
12시에 시작한다던 쇼는 12시 20분에 시작했고,
시작한지 10분만에 끝.
10분의 쇼를 위해 몇달간을 고생한다고 한다.
이게 패션쇼의 묘미?!
모든 모델들이 주루룩 나오고-
마지막에 등장한 디자이너 최범석씨.
남성복 디자이너중에 유일하게 들어본 이름인데.. 이 쇼가 이분꺼였구나.
솔직히, 누구 쇼인지도 모르고 보고 있었다.ㅋㅋ
쇼를 구경왔던 사람중에 모델이었던 포스를 풍겼던 사람들.
저 빨간 모자 아저씨는 의상이 완전 독특.
오른쪽 사진의 여인네 두명은 키도 크고 다른 쇼에 참석중인 모델같다.
아까 런웨이에 섰던 남자 모델들
쇼가 끝나자 마자 다른 쇼를 위해 분주히 떠난다.
붙잡고 사진찍고 싶었는데!!
저 오른쪽 사진녀석은 쇼 시작 2분전에 와서 허겁지겁 런웨이에 올라섰다.
예전에 한국모델의 뉴욕패션위크생활기를 담은 영상이 생각난다.
뉴욕 패션위크는 쇼의 장소도 시간도 닥쳐야 알고, 그 마저 지키기 어렵다고....
대충 조금은 알것도 같고-
암튼. 9월의 뉴욕여행은 패션위크가 있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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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 : 패션쇼 구경 -> 센트럴파크 자전거로 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