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박은몽
출판사 대교베텔스만
"프라다(PRADA)를 살 것인가?
프라다(Miuccia Prada)처럼 살것인가? "
라고 묻는다.
<포브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25인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에너지의 고갈과 오류로 혼란한 나에게 펌프질을 위해 고르게 된 책이었다.
책 표면에 쓰여있는 프라다를 살것인가? 프라다처럼 살것인가?라는 질문이 강하게 마음을 끌었었다. 물론 프라다를 사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ㅎㅎㅎ
약간은 식상한 맛이 있었으나, 페이지가 한뭉큼씩 넘어갈때마다, 하나씩 펌프질할만한 연료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대가 여성이라면
그대의 삶이 에너지의 버퍼링에 흔들리고 있다면
편하게 읽어보아도 나쁘지 않을 책.
식상한 딴 세계의 얘기가 나오면
뭉등뭉등 넘어가다가, 어느 한줄의 멘트를 발견하게 되는 책.
정신무장 상태 업데이트 93% Ready.
Page174.175
겁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중략... 자기자신을 못 이겨서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Page 190.191
...그러니 상처에 매달리지 마라. 상처 입은 자가 그 상처때문에 괴로워하고 인생을 흘려 보낸다면, 그것은 이중의 상처요. 이중의 상실이다...
Page.223.224
...처음부터 목표를 낮게 잡지마라. 자신이 입을 상처나 실망감이 두려워 목표 자체를 낮게 잡는 핸디캐핑*이야말로 소극적인 여성의 치명적 실수이다. 그렇게 소극적인 보호막을 치느니 차라리 온몸으로 부딪쳐 상처입고, 그 상처를 치유하면서 성장해 가도록 하라...
...중략... 힘들고 지치거나 위기에 빠졌을 때 나의 에너지를 빼앗고 김빠지게 만드는 자기 자신과 싸우라고 진짜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적당히 타협하려는 나약한 마음에 있다.
Page 233.234
... 지금 당신의 인생이 평범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위기를 맞았을 때 자신의 에너지를 다 쏟아낸다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자기안의 에너지를 끄집어 내지 못한다면 평범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 핸디캐핑 : 무의식중에 자신에게 주어질 수 있는 실망감을 최소화하려는 심리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