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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환자한테-_-

하유 |2009.12.17 18:12
조회 1,052 |추천 0

 저는 00약국에 전산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기도하고 이런 사람이 서비스업을 맡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얘기하려는 사람은 저희 약사님이십니다.

전직 00대학교 교수님이시기도 하고, 중대출신에 중의대까지 나오셨습니다.

저는 취직전 겉모습만 보고 대단하다 훌륭하다 배울점이 많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방금전일입니다.

어느손님이 담이 걸린거 같다고 하셔서 약사님께서 약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손님은 궁금한게 있으신지. 담이 뭡니까..? 물었습니다

저희 약사님 왈 "너무 궁금해하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답을 하시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하시는 손님은 계산을 하시고 나가셨습니다.

 

그손님이 나가시고 문이 닫히기도 전에 저한테 그러시네요

"나참 저런손님은 꼴같지도 않아서... 우리나라에 담에대해 아는 약사,의사가 얼마나 될꺼같냐??"고 물으셔서 1%..?? 답했죠

 

약사님께서는 1%미만이라하시면서 자기는 그안에 드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환자분이 궁금해 했을때 답해줘야 되는거 아닐까요?

 

 

 

이런식으로 환자분을 약간 낮게 보시더라고요. 아무리 많이 배우고 돈많이벌고 높은곳에 위치해 있더라도 저는 있을수록 알수록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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