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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제 친구를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2009.12.30 08:13
조회 9,472 |추천 389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는 전북 어딘가에 살고 있는 20중반 여자입니다.

 

 

 

연말연시 모두가 기뻐하고 1년을 마무리하는 이때에 ..

제 친구는 백혈병이라는 소식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이제 백혈병이라는 것을 안지 3개월째..

집안이 그렇게 넉넉한 편이 아니여서 병원생활도 치료도 모두 부담이 되나 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저는 도저히 도와줄 방법이 없더군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주고 싶은 저는 주위사람들에게 헌혈증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1,2장씩 모여지던 헌혈증이 5일만에 20장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유인 즉슨, 제가 적어도 스무명에게 이 사실을 말해 1,2장 정도 받으면..

그 소식을 받은 사람들이 또 그들의 아는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 모아서 저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처음엔 생각치도 못하고 있다가 어느새 보았더니 5일만에 벌써 20장이 되어있더군요.

그 헌혈증을 붙잡고 친구와 제가 함께 울었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따뜻한지 알수 있었고 또 얼마나 대한민국이 좋은 곳인지 알수있었으니까요..

 

모르는 사람이 백혈병에 걸렸다고하는데 헌혈증을 냅다 주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헌혈증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네이트 판에서도 기적을

믿어보고싶습니다.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우남아파트 107호  윤나례

 

현 제 주소입니다.

이 쪽으로 헌혈증이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어려분들께서 보내주신 한장,한장이 제 친구에게 큰 힘이 되고있어요..

수술도 들어가면 많은 양의 피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친구녀석은 이런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면 누구 하나 읽어줄꺼 같냐고 하지만..

저는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고 네티즌을 믿고 대한민국을 믿습니다.

제 친구의 생명.. 여러분들의 손에 달렸습니다. 도와주세요.

 

 

 

 

헌혈증이 없으셔도..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 연말 연시 또한번 제 친구와 제가 ..

너무 많은 것을 받았네요..

헌혈증 도착하면 한분한분씩 이름을 써 감사의 말씀 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한분한분께서 해주신 추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은 그래도 참 따뜻한곳이군요.. 감사드려요...정말...

앞으로도 계속 관심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89
반대수0
베플.............|2009.12.30 08:20
친구들거까지 다 뺏어서 보내드릴께요ㅠㅠ 힘내세요 ! 친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너무 이뻐요[.[ 꼭 완치되실수있을거에요 !!!!!!!!!!!!!!!!!!!!!!!!!!!!!!!!!!!!!! --------------------------------------------------- 헌혈증있는 친구들거 모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지않네요ㅠㅠ 오늘저녁까지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모이는데까지 모아서 내일 바로 보내드릴께요^^ 비록 큰 도움은 못돼드리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됐으면해요 !! 희망잃지마세요^^!!!!!!!
베플깎꿍|2009.12.30 11:24
헌혈증이 있으면 혈액형에 상관없이 수혈받을수있는 금액이 공제된다구합니다. 보내드릴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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