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저는 22살 가난한 자취생입니다ㅎㅎ
저는 오랜만에 집에서 밥을먹기 위해
요리를 햇는데요 ㅎ (왠만해선 밖에서 먹거든요)
집에 있는 재료를 보니 된장찌개가 적당 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집에서 받아온 된장(?)과
양파 감자 미더덕 두부 등등
이 재료들을 조리해서 된장을 끓였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다 끓이고 맛을 봤는데 ...
왠지 된장이 느끼하면서 단 거에요 ㅎㅎ
진짜 된장이 단 건 처음이엇어요 ㅎㅎ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저의 요리에는 아무 이상이 없어요 ㅎㅎ
전 요리에 가끔 자부심을 느끼거등요 ㅋㅋ
그래서 SOS로 집에 전화를 어머니께 물어봤쬬 ㅋㅋ
제 요리의 과정을 설명을 드렸는데
어머니의 말씀이 설탕을 넣은거 아니냐 고 하시더군요;; ㅋㅋㅋ
저는 하얀가루 자체를 넣지 않았거등여 ㅋ
그래서 절대 아니라고 햇죠 ㅋㅋㅋㅋ
그리고 어머님과 전화통화중 ㅋㅋㅋㅋ
제가 저번에 엄마가 준 된장으로 끓였다고 햇죠 ㅋㅋ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한테 된장을 준 적이 없대요 ;;
-0 - 대략난감 ;; ㅋㅋㅋㅋㅋㅋ 전 된장을 받앗거등여 ;;ㅋㅋ
이게 어떻게 된건지 ....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더니 어머님이
아들 ... 설마 저번에 엄마가 고기랑 쌈 싸먹으라고준...
쌈장을 넣엇냐고 물어 보시는거에요..... ㅎㅎ
에이 설마 쌈장을...........
냉장고에서 그 된장이라고 알고 있던 그 통을 꺼내어
맛을보니... 이건 된장이 아닌 쌈장이엇어요... ㅎㅎ
.....................ㅡ_ㅡ
오랜만에 요리 한다고 제가 신경쓰고 ..
집에 있는 재료 다썻는데....
집에 반찬 하나도 없는데.....
어떡하겟이요.... 아까운재료들 .....
그냥 밥 비벼 먹엇죠 ... ㅎㅎㅎㅎㅎㅎㅎ
달달한게 정말 몬먹을 맛이엇죠 ㅎㅎㅎㅎㅎ
다시는 쌈장찌개 먹고 싶진 않네요 ㅠㅠㅠㅠ
지루한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