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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有]옛추억을 되돌아보며, 체코배낭여행 후기^^

고고씽 |2010.01.05 14:45
조회 80,609 |추천 34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ㅋㅋ

오늘은 제가 다녀온 여행지 중에 기억에 남는 곳을 추천해보려구요^^

여행을 좋아해서 20대에는 배낭여행으로 국내, 국외 여행을 자주 다녔거든요~
기억에 남는 여행지도 많지만 그 중 체코로의 여행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유럽중에서도 체코의 수도 프라하를 중심으로 서부 ‘보헤미아’까지 여행했었죠.

 


체코의 집들은 높이가 높은 게 없더군요.
붉은 지붕의 도시!! 프라하성에서 바라본 시내모습입니다.
지붕색 하나 통일한 것을 관광자원으로 쓸 수 있다니 대단하죠?


체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사람들의 여유와 자유로움이었습니다.
카를교 위에서 만난 악사들의 모습에서도 그들만의 여유와 자유로움,
행복이 느껴지더군요.

 


 

체코사람들은 대체로 자유분방한 생활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에 얽매여 살기 보다 인생 자체를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대학시절에는 그 부러움이 크지 않았지만,
지금 30살이 넘어가고, 하루하루 일에 치이다 보니
그때의 모습을 떠올리면 체코사람들의 생활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도, 직장인 된 후로는
그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 수밖에 없더군요.
그러다 점점 여유를 잃게 되고…
이게 아마 제 나이또래가
겪고 있는 일상일 겁니다.
 


전 그럴 때마다 옛 사진을 한 장씩 꺼내서 봅니다.
대학시절의 사진, 배낭여행 때의 사진 등등을요.
제가 좀 더 자유롭고, 여유로웠을 때의 사진들을 보면
잠깐이나마 추억 속에 들어가 그때의 감정들을 느낄 수 있더군요.


일상에 지쳐 계시다면 한 번쯤 이러한 옛 추억을 돌이켜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사진이 아니라도 그림이나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을 봐도 도움이 되더군요.


저는 요즘 피로에 쌓이고 일이 잘 안 풀릴 때
제 담배를 보고 여유를 느낍니다.
주력이 보헴인데 이번에 한정으로 나온 보헴 패키지에서
체코스러운(?) 느낌을 받았거든요.

 


 

바쁘고 지칠 때는 좋은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물건을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세상이 막막하고 힘들 때
축 처져있지만 마시고 잠깐이라도 추억을 떠올리며
체코인들과 같은 자유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수34
반대수0
베플-|2010.01.05 23:33
29년째 이 한반도를 지키고 있는 남자입니다. 너님들은 여행도 다녀보셨나요.. 그것도 비행기도 타고.. 뱅기 못타보신 분들은 함께 위로좀 ㅠ 우리집에서 비행기 못타본 사람이 1살 8개월짜리 조카랑 나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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