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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세탁기, TV 등등 전기세 줄이기 대작전! 이것만 따라하세요-

방울도토리 |2010.01.07 13:49
조회 2,295 |추천 0

 

1. 전기소모량을 매달 300킬로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한다.

300킬로까지는 킬로와트당 전기세가
162원에 불과하지만, 300킬로와트 이상에서는

전기료 누진세가 붙어 235원으로 두배가 청구된다.

 

2. 어떠한 전기 전자제품이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지 점검해둔다.
소모순서는 일반 가정집을 기준으로 하여, 에어컨-전열기(다리미, 전기밥솥, 커피포트 등)-광열기-냉장고-데스크탑컴퓨터-브라운관 모니터-전자레인지-음향기기-드럼세탁기와 세탁기 등인다.

 

3. 에어컨- 실내온도를 18도 이내로 유지한다. 선풍기 등을 병용한다.
건강을 위해서 가능하면 에어컨 없는 여름나기를 권한다.

 

4. 다림질은 모아서 한꺼번에 하되, 면-합섬-실크 순서로 강한 열이 필요한 다림질부터
플러그를 빼고서도 다림질 할 수 있는 순서를 따른다.

 

5. 전기밥솥은 먹을 양만 짓되 밥지을 때만 사용하고 보온을 하지 않는다.
남은 밥은 식히거나 냉장고안에 넣었다가 먹기 전에 밥솥에 넣고
반컵쯤 물을 붓고 취사버튼을 누른다. 새밥과 다를 바 없다.
 
6. 전기밥솥대신 돌솥을 권한다. 쇠솥은 코팅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다.
항의를 하면 조심해서 쓰셔야죠 할 따름이다.
숭례문수입상가에서 일제 솥을 파는데 비싸긴 하지만 덜 벗겨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7. 커피포트, 혹은 전기주전자는 필요한 물만 끓인다.
찻물이나 커피물이라면 컵에 먼저 부었다가 그 물을 주전자에 넣는다.
몇번 해보면 한잔, 두잔 등 감이 올 것이다.
그러나 노는 입에 염불이라고 물 부을 때마다 시간을 재면 더 정확하다.
마음 속으로 하나아, 두울, 세엣 ... 으로 세면서 물을 부으면 대개 정확하다.
-필요한 만큼만 물을 끓이면 전기세도 줄어들지만 청소도 필요없다.

물때가 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물때가 끼면 식초를 넣어 끓인 후 헹궈낸다.

 

8. 데스크탑 컴퓨터보다 노트북을 사용하도록 한다. 보통 노트북의 세배 이상 데스크탑이 소모한다. 브라운관은 액정모니터보다 전력소모량이 많다. 그러나 피해의식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컴퓨터는 잔말 없이 일해주는 착한 놈이니 전기라도 넉넉히 먹여주자.

 

9. 세탁기는 용량의 60% 정도가 될 때까지 모아서 세탁하도록 한다.
삶을 때는 알뜰삶음을 하되 가스로 물을 충분히 데운 후에 사용하면 물을 데우는 데 사용되는 전기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요즘 출시되는 드럼세탁기는 스피드워시 기능 등이 있어 세탁시간이 단축되었으니,
적은양의 빨래는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여 세탁하도록 한다.

 

10. 많은 사람들이 플러그를 뽑을 것을 권한다. 그들의 논리는 일년간 플러그를 뽑아두면 전 국민사용량기준 몇 백, 몇천만원이 절약된다는 검증되지 않는 단순논리에 근거한다. 플러그를 뽑으면 전기소모가 줄어들 수는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전원을 켜면 예열과 가동준비시간 및 전력이 필요하며,
가끔 오동작을 일으킬 수 있다. 가능하면 플러그를 뽑지 않아야 하는 것은
VCR이나 편집기, 컴퓨터와 잉크젯 프린터,스카이라이프 등 셋톱박스, 모뎀 등
인터넷 주변기기, 충전식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등등이다.
이들 전기소모량은 한달 기준이라면 전기밥솥 일회사용량밖에 되지 않는다.
너무 과열되는 어답터나 전기제품 외에는 플러그를 뽑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일주일이상 집을 비울 때는 뽑는 것도 좋다.
전력소모때문이 아니라 과부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11. 그래도 플러그를 뽑아두어야 나는 마음이 편해져 두다리 뻗고 자겠다 싶은 분들께는 스위치를 권하는 바이다. 연장코드를 두개 장만하여 사용하는데,
하나는 플러그를 뽑지 말아야할 기구들을 연결하고 다른 하나에는 스위치를 연결한
연장코드-멀티탭에 기구들을 연결한다. 외출이나 귀가시에 멀티탭을 켰다 껐다 하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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