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사는 그냥 남자입니다 제소개는 생략하고...
여러분들은 만약 가장 친한친구가 안가던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어떤생각이 드십니까?
아니 그보다 더해서 권유까지 한다면요?
여러분들은 교회를 다니는 친구가 교회를 다니라고 권유를 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요?저는 정말로 교회가 싫고(물론 교회다니는 사람은 싫지않
습니다)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무신론자입니다
그친구또한 저처럼 무신론자는 아니더라도 교회에 관심없는 평범한 무교인이였습니다
그런데,어느날갑자기 교회를 다닌다고 하덥니다 저는 어차피 교회다니는거야
개인의 취향이고 그건내가 뭐라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어?그래?뭐 예쁜여자라도 있나봐?"
하고는 말았습니다.그러고는 그친구가 교회를 다닌지 어언 5개월이 지난후
얼마전 성탄절이였습니다. 그친구가 인천에 살기때문에 얼굴보기가 참힘든데
때마침 유학갔던 친구가 잠깐 한국으로 들어와서 같이 얼굴도보고
환영도해줄겸 그친구를 불렀습니다.그런데 그친구가 그다음날이 성탄절이라,교회를
가야한다고 못올지도 모른다는거였습니다.그 한국들어온 친구도 친구지만,
거의 가족과도 같던 사이였기 때문에 그친구의 말은 충격적이였죠
저와 그 한국들어온 친구가 있는 욕 없는욕 다해가며 겨우대려왔더니만
또4시간만에 가버리더군요 하지만 그친구가 우리가 약속을 잡기전에도
교회를 간다고 목사님과 교회를 성탄절에 꼭 가겠다는 약속을 했다고하고,
또 그친구가 고집도쎄고 약속을 목숨같이 지키는 친구라, 그냥 보내주고
그렇게 넘어갔습니다.그런데 몇일전, 어떤 일때문에 그친구에게 전화했었는데,
갑자기 저더러 교회를 다니라고 말하는것이였습니다
그친구는 제가 무신론자라는것도 알고있고,교회를 싫어하는것도 알고있습니다
진짜 속에서 욕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거 꾹참고는
"교회를 다녀야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봐"
이랬더니
"의무야"
이러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열이 확받아서 그친구와 옥신각신 다투다가,
결국 끊는다 하고는 그냥끊어버렸습니다
여러분들은,이런상황이 자기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참고로,그친구라서 욕안한거지 다른 사람이 교회다니라고 권유를 하거나
나아가서 교회때문에 약속을 펑크낸다면 진짜 그사람 다시는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