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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바치는 마지막 게시글-

한영규 |2010.01.16 05:18
조회 263 |추천 0

왜 게시판을 다시 열었는지 모르겠다 ..

뭔가 그사람에게 할말이 있어서 일까 ..

 

그사람은 내가 인정한 두번째 여자 이다 ^^

정말 이쁘고 음식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대신 허점이라면 자기 무덤을 자기가 잘판다는점 .

 

항상 둘이 같이 할거 라니까 웃을거라는말 ..

내가 했단다 ..

나는 그렇게 말한적이 있는지도 몰랏다 ..

정말 여자가 오래 맘속에 담아 두긴 하는구나 ..

라는 생각과 함께 ..

이제는 그사람이랑 함께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웃을일도 .. 즐거워할 일도 있을까 의문이다 ..

대신 혼자서 웃고 다른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나이므로..

얼른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도 약간은 가지고 있다 .

 

이 글을 그사람이 보면 뭐라고 생각을 할까 ..

아 .. 이사람이 정말 날 안사랑 했구나 일까 ..

아님 이사람이 사랑은 했는데 표현은 안한거였구나 ..

였을까 ..

 

괜한 자존심이라는거 세워보았다가 ..

웃으면서 보내려 했는데 내 마음이 ..

허락을 하질 않았다 .. 어디가서 착하단 소리 잘 못듣는 나이므로

그냥 나쁘게 행동을 해버렸다 ..

정말 왜 그러냐는 질문이면 나니까 라는 답이 나올만큼.

나는 참 나쁜놈인거 같아서 .. 정말 그래서 먼저 미안하다고 ..

말을 해버렸다 ..

 

다시 와달라구 .. 만나달라고 ..

말도 못했다 ..

아니 하기도 전에 그녀는 나에게 줄걸 주며 ..

바로 떠나가 버렸다 ..

 

지금 당장 그녀는 ...

내가 일촌도 하나 없는걸 알것이다 ..

이걸 일촌공개로 해놓는다면 ..

그녀만 볼께 뻔한대도...

난 이글을 쓰고잇다 ...

젠장 .. 돌아와 달라고 구걸 하는것같다 ..

싫지도 .. 좋지도 않은 이느낌 ..

 

오늘은 핸드폰을 하루 끄고 생활해 봐야겠다 .

하필 이럴때 그녀가 다시 문자해주면 안되는데 ..

휴 ... 내가 이사람을 많이 사랑했나보다 ..

첫사랑 ..처럼 .. 아니 보다더 ..

많은 사랑을 주고 싶었나보다 ..

지금까지도 사랑이 멈추지 않고 가고 있는데 ..

그녀는 그사실을 모르고 있다 ..

 

친구들이 같은 동료가 됐다고 좋아하겠다

그럼 나도 웃으면서 나도 이제 solo~ 라고 하려나 ..

아님 .. 아직 안끝났다는 말을 남기고 묵묵히있으려나 ..

난 .. 아직 두번째짓거릴 하고 싶다 ...

아직은 안끝난거 같다 ..

대신 시간이 이걸 알아서 끝맺음 해줬으면 ..

좋겠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

 

언제나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술은 조금만 먹고 담배는 입에 안댔으면 좋겠다 ..

마지막 부탁이지만 안들어 줄꺼같아서

그냥 툭 내뱉는식으로 한마디 했다 ..

후회 스럽지만 ..

 

그녀는 후회가 없을리가 없다고 말했고 ..

나는 그말에 대해 그러면서 왜 이러냐고 했다 ..

정말 바보 같다 나는 ...

한편으로는 사랑확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왜 하나도 못한것일까 ..휴 ..

 

그녀에게 너무 미안하다 ..

그리고 아쉽고 .. 불안하다 ..

그녀가 좋은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

나쁜 사람을 만나 맘고생하는건 아닐지 ..

걱정부터 앞서서 인지 ..

하루종일 힘이 없다 ..

좀 걸어야 겠다 ...

 

 

 

 

 

 

 

-그녀에게 바치는 ..

마지막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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