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대학생이구요
한 삼십분전에 자고있는데 전화받았네요 ..
2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막 울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
저도 3번정도 뵌 적이 있어요 . 저한테 참 잘해주셨는데 ..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뭐라 위로의 말도 못하고 전화를 끊었네요
병원에 들어가봐야 된다그래서 ..
남친은 서울에서 지내고 집은 대전이예요 .
아마 오빠도 자는 도중에 연락받고 바로 내려간거 같은데
아직 연락도 없고 걱정되 죽겠어요 ..
주위사람이 이렇게 된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장례식장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
아니 우선 제가 거기를 꼭 가야하는지 ..
오빠가 누나만 4명이 있거든요.. 3명이 결혼을 해서 사위도 3명이구요 .
굳이 제가 가야하나해서요 ..
아직 학생이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도 아니구요 ..
어머니가 아들 여자친구한테 힘든모습 보이고싶어 하지 않으실거 같기도하고
딸이 많으니까 일손이 모자라거나 할거같지도않고 ...
가더라도 오늘은 못가고 토요일에나 가야할거같은데
아직 3일장도 안치른상태에서 뭐 가서 뭘해야대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