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2년생 여자구요
전 현재 외국에서 혼자 유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구요.
유학온지한 2년 반정도됫구요
한국으로치면 이제 고3입니다.
저는 한국에있을때 친구들앞에서 많이웃고 활발하고
그랫지만 영화보거나 그러면 울고 감성이 예민한 아이엿던것같아요
저는 참고로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해본적이있구요
근데 이상하게도 여기에 대한기억이 없어요
초등학교시절기억이 정말 잘 기억이안나구요 제가 제스스로 기억을 지워버린것같애요
전 그떄 자살 시도도 하려고그랫구요
"난 누구지 내가 왜태어낫지 내가 죽으면 엄마아빠가 그제서야 내 소중함을알까? 그러면 죽어버리는게 더 낫지않나? 죽어서 천국지옥같은게 없으면 왜 사람들은 그냥 다 죽어버리지않지 어차피 죽으면 다 허무한건데?"
이런식으로
많이 생각했구요 그리고 전 무척 산만한 아이엿어요. 엄마아빠가 말해주기를
제가 죽고싶다고 막 그랬대요.
그때 그래도 친구한명 있엇는데..엄청 친햇는데 엄마아빠 말보다 얘말을더믿고 완전
받든다고말해도 과언이아닐정도로 엄청나게 잘해주고 엄마아빠가 걔랑놀지말랫는데도
부모님과 싸워가면서 까지도 같이놀고 그런얘가 잇엇는데
배신때리고..
진짜 초등학교때 상처가 넘 컷나바요
그리고 중학교때는
정말 활발하게 잘놀앗어요
언제 초등학교시절이 있어냐느냐는듯..
진짜 학교전체애들이 제친구엿구요
저는 친구들 잘사귀고
나쁜애들도 가려사귀고
그러면서 진짜 친구도많고 그랫는데
저한테 친구3명이있는데
이 3명말고는 "진짜친구다"
라는생각을한적이없어요
속으로 " 언젠간 모르는사이가될아이, 커서 못만날아이" 이런식으로
생각햇구요 그래도 언제나 "진짜친구" 가될 마음을 열어놓고 그랫어요
이러다가 유학을온거예요.
그래서 보통 유학오면 친구들이 그립다는데 저는 그런게 없엇어요
진짜친구들은 기다려줄거고 못기다리는애들은 어차피 나중에 안만날애들이니깐..
이런식으로 생각햇어요.
여튼
유학을와서 좋지못한 홈스테이집에있으면서 ...진자 고생을많이햇구요
거의 6달동안 맨날맨날 울고 그랫습니다.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엇어요.
(한국분이셧어요)
홈스테이집을 옮기면서 좀 나아졋습니다.
(처음홈스테이보단 좋단거지 지금 이홈스테이가 좋단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다가 작년 여름때 한국에 들어와서
무슨 아버지가 뭐.. 공부하는데 좋고 뭐 어쩌고 하면서 심리학자? 그 그런사람 있자나요
그런사람한테 갔는데 제가 우을증이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빠도 저도 이런걸 알려고 온게아니라.. 무슨 진짜 공부에 어쩌고 ;; 그런것때매갓거든요
근데 제가 우을증이 심각한건아니지만 우을증끼가 보이고 많이 외로워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솔찍히 그런가? 막그랫어요
제가 외국에살면서 주위에 한국사람은 많지만 한국애들이랑 안놀구요
제가 피해요.. 영어배우고 그럴려구..
외국인애들이랑노니깐 한국에있는 제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지구요
항상 얘들이 저한테 물어보는게 뭐냐면 (제가 혼자서 걸어가고있을떄 )
"whats wrong?"
"뭐가 잘못됫어?"
"why are you so sad?"
"왜그렇게 슬퍼해?"
맨날 이러구요..
제가 뭐 걸어다니고 그러다가 친구가 절 불러요 그럼 전 못들어요...
진짜... 다른사람들이 다 저 쳐다볼정도로 저 부르는데 몰라요
귀에 뭐 꽃고있는것도아닌데..
여튼 평소에 표정이 밝지도 않고 넑나간것같아요 ㅋㅋ
그러다가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낫구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거든요?
근데 얘만나기전에는 속으로 너무 외로워하고 슬퍼하고 그래도 울어도 이렇게 울진않앗는데..
얘를 만나고나서 진짜 아무것도아닌일에도 울구요. 진짜 맨날맨날울구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 울어요
진짜로 아무것도 아닌일에..
진짜 지금 이글쓰는 지금 이순간에도 울고있구요..진짜요즘 힘들어요
근데 제가 우을증 있는건 제 남자친구만 알고있어요 부모님이랑..
친구들은 진짜 몰라요
제가 앞에서 웃고 그러니깐
전 학교같은데에 있을때 그렇게 슬픈지모르겟는데
집에만 오면 이래요
남자친구가 진짜..좀만 잘안해줘도 울고
저진짜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죽겟어요
제가 우을증 있다는거 말해주기전인가 후인가?
여튼 그떄 제가 하도우니깐
물어봣어요
"너 내가 방금울때 무슨생각했어?"
이러니깐
"또 시작이다..또운다 이생각했어"
이러더라구요..
진짜..솔찍히 제가 남자친구라도
이렇게 많이우는 여자친구 별로일것같애요
첨에만 미안한마음들고 그러지 갈수록 질리고 짜증날것같아요 저같아도..
진짜 뭐만하면 우니깐..
피자집에서 막 울엇는데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그래서
좀 쪽팔렷다고그러기도햇고..
물론 그렇게 심각하게말한게아니라 좀 장난석인말로햇지만
진담반 농담반이엇던것같구요
근데 문제는 진짜 이상한게
저는 우는게 좋아요 ... 진짜 이상하죠?
싫진않아요. 근데 누구 앞에서 울고 그런게 싫어요
혼자서 우는건 갠찬은데..
모르겟어요 저도..제 심리가뭔지
만약 여기가 외국이라서.. 정신과를 찾는다해도
영어로 대화하니깐 별로...그럴것같지도않고
밖에 나가서 놀지도않고..집에 박혀서 컴퓨터나하고..
게임하는것도아니고 그냥..이리저리.. 싸이트 돌아다니고..채팅하고..그래요
공부도아니고...부모님한테 미안하고...정말 다 포기하고 돌아가고싶을때도있는데
고등학교는 졸업해야할것같아서요..대학교도 여기서 가려고 준비도하고있고..
또, 전 전화통화를 하고싶은데 남친은 사정상 많이 할수없거든요..
그런거 다 알면서 서운해하고 또 집에서 울고
남자친구가 아는거 싫으니깐 혼자서 울고..
전화하다가 또 갑자기울고..
제가 잘못한건데 제가 막 울면서 남자친구탓하고 남자친구는 화내고..
진짜 이게 너무싫어요 너무 가슴아프고 그래요 전 우는데 남자친구는 화내고 ..그리고
전 제가 잘못한거에대해서 남친탓하고 그러는것도 싫고..
어떤싸이트에서 테스트 하니깐..
결과가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그러고
우울이 75%고 사회부적응이 55%고 불안이 50%네요
또 서울 자살방지 ..그 싸이트에서 테스트보니깐
우을증 중증이라고 나오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이시점에서..
말한마디씩 해주세요...부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