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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뚱뚱하다고 구박하는 남자친구 어떡하면 좋을까요?

핫찌 |2010.01.26 10:54
조회 77,777 |추천 9

 

 

 

 

 

 

 

안녕하세요 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21살 톡녀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글을쓰는게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혹시나 저 같은 분이 있으신가 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에게는 저보다 3살연상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알바하던 가게에 갓다가 남자친구를 보고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

이길래 조신함을 망각하고 바로 달려가 번호를 따게된게 계기로 사귀게 됬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제가

 

"오빠 나 요즘 살찐거 같애 어뜨카지?"

 

이러면

 

"괜찮아 여자는 원래 통통해야 귀여운거야~"

 

이런식으로 저를 옹호해 주던 남자친구가

어느새부터 저에게 같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그러면

 

"와.. 며칠 굶었냐? 돼지같이 쳐먹네 그러니까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지"

 

이러더라구요.

 

그래요 저 통통.. 아니 조금 뚱뚱.. 많이 뚱뚱.. 아무튼 164/55 라는 어디가서 말하기

민망하지만 그래도 명색에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저에게 돼지같은 쳐먹느냐뇨..

 

이뿐만이 아닙니다.

자기 친구들과 친구여자친구랑 같이 술자리에가면 항상 절 앞에 두고

 

"니 여자친구 디게 말랏다 (저를한번 쓰윽 처다보며)에휴.."

 

이러더라구요..

 

연애초기때는 통통한게 귀엽다며 살뺀다고 난리를 쳐도 말리던 남자친구가

이제는 살쪗다고 뭐라 그러네요..

 

제가 결정적으로 이 글을 쓰게된 계기는 며칠전 남자친구 메신저에 들어가서

우연히 대화함을 봣는데 글쌔

 

남자친구 曰 니 여자친구 디게 말랏드라 ㅋㅋ 좋겠다 쨔샤

 

남친친구 曰 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임마 ooo(제이름)도 귀엽잖아

 

남자친구 曰 귀엽기는 개뿔 암퇘지 같은년이 뭐가 ㅡㅡ

 

그래요 전 남자친구한테 암퇘지 정도 밖에 안돼는 존재였습니다.

솔직히 큰 충격을 받았지만 남자친구 앞에서는 내색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여자가 40키로 넘으면 범죄다.

 

전 종신형 감인가요..

 

톡커분들 제 남자친구가 왜 이렇게 변한걸까요?

조언좀 부탁드릴꼐요..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

 

1월달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한것없이 한달이 훌쩍 지나갓네요.

요즘 들어서 시간이 슉슉 지나가는것 같아서 슬프네요..

 

톡커님들!

계획을 세워서 하루하루를 뜻깊게 보내보시는게 어떨까요?^^

추천수9
반대수0
베플ㅋㅋㅋㅋㅋ|2010.01.26 13:15
다들 내용만 보고 성질 내지 맙시다. 베르나르 핫찌핫찌 입니다 죽어가는 20대녀의 싸이.................. 널러오세염 볼건없지만... >.< www.cyworld.com/59875987
베플moDeL。♡|2010.01.26 10:57
남자친구 曰 귀엽기는 개뿔 암퇘지 같은년이 뭐가 ㅡㅡ "와.. 며칠 굶었냐? 돼지같이 쳐먹네 그러니까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지" 남자친구라고 달고다니는거야? 못헤어지고있어? 맘씨 참... 좋다앙 ~0~ 보통 아구아구-0- 먹고있으면 " 어구 이뻐 잘먹는다 " 라고 말하는게 정상인데 난 그렇게 말해줄사람도 사라졌구
베플푸딩|2010.01.26 13:13
위에 버젓히 by.핫찌 라고 적혀있는데,, 진지한 이 사람들은 대체 머지.. 그 유명한 낚시꾼 핫찌를 모르는겐가??.. 그리고 맨밑에 드래그해보면 글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은 소설일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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