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개월 아기가 있는 주부입니다.
아기가 있다보니 여유있는 쇼핑은 생각을 할수도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쇼핑을 즐겨하게 되는데..
그러니깐 1월 14일 우연히 네이버 배너에 뜬 의류쇼핑몰에 맘에 드는 사파리를 발견
얼른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이 너무나 착해서 이거 진짜 괜찮은가 하고 상품평을 봤습니다.
상품평이 너무나 좋더군요.
나쁜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어..생각보다 괜찮은가 보다 하고 저도 얼른 구입을 했습니다.
배송도 느려터져서 10일만에 받은것도 화나는데 옷이 상품평과는달리 정말 촌빨날리고
싼티가 줄줄.....ㅠ.ㅠ
39,000원 줬는데 완전 구제옷 같은 느낌이..
신랑이 어디서 그렇게 싼티 나는 옷을 샀냐고 뭐라 하더군요,
제 생각에도 너무나 그래보여서 저 가격 줬다고 말도 못하고 그냥 돈만원에 샀다고 거짓말을 했답니다.
정말 만원짜리로 보여요...ㅠ.ㅠ
그래도 반품하기도 번거롭고 배송도 열라 느린데 반품하기도 쫌 그래서
운동할때 입으려고 그냥 입기로 결정했답니다.
운동갈때 작은 지갑에 3만원과 신용카드 한장을 넣어서 주머니에 넣고 걷다가 좀 이상해서
보니 지갑이 땅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헉
세상에 주머니 안쪽의 한 면이 박음질이 아예 안되어있더군요.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상품평에 내용 그대로 적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좋았다고 하시는데 전 이러이러 했습니다.
제가 덩치가 좀 있어서 안어울려서 그런것 같다고 저와 같은 덩치의 분들은 생각후
구입하시라고...지갑잃어버릴뻔 했으니 주머니 박음질 더 신경써 달라고..
그거 쓴지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제 글은 올라와 있지도 않더군요.
제가 쓴 날짜보다 더 늦게 쓰신 분들의 글도 다 올라와있던데..
그래서 알았습니다.
좋은평만 올린것을..
그래서 고객센터에 항의를 했습니다.
좋은평만 올리고 나쁜평은 올리지 않는걸 보니 속은 느낌인지라 시정해달라고 확인버튼을 누르니
글쎄 화면이 바뀌더니 제 아이디가 삭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나쁜평을 썼다고 글을 올리면 삭제가 되겠금 해놓은듯 합니다.
제 정보가 다 노출되어있는데 제스스로 탈퇴를 한것도 아니고 이게 웬일입니까?
전번도 전번이지만 결제할때 통장인출로 해놓았는데 이거 무서워서 통장에 돈 넣어놓을 수 있겠냐구요....
이런건 어디다 신고할때 없나요?
막 억울하네요.
전 잘못한것도 없는데 강제탈퇴나 당하고..
물론 옷값이 있는데 아주 좋은 물건을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그 값도 못하고 거기다 제 느낌을 적은글이 그런식으로 삭제되고..거기다 주머니 박음질 엉망이여서 지갑을 잃어버릴뻔한것도 사과도 못받고
좀 그러네요..
옷값이 많이 싼 사이트라서 여러사람들 울리게 생겼습니다.
아..짜증나네요..
이럴때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