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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스물아홉살이예요!!ㅠ

엄마딸 |2010.01.29 10:29
조회 41,904 |추천 4

글 잘 남기지도않는데

이렇게 네이트 톡톡에 올라오다니... 신기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꺼같네요!!^^

머 이게 톡감이냐 재미없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 그때 사실 좀 서글펐습니다...

29살과 30살에 차이는 큽니다.

더더욱 결혼도 안한 솔로인 저로써는 정말 20대의 마지막이라는게 아쉽고

멈췄으면 하는 시간이거든요!!^^

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없었담 죄송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ㅠ 행복하라~~ 신기해.. ㅎㅎㅎㅎ

=================================================================♡ 

 

 

엄마가 자기가 끼던 반지를 치수만 줄여서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호수를 맞추기위해 어제 내가 끼고 있던 반지를 금방에 가져갔는데

호수차이가 너무나서 사이즈 줄이는건 안돼고

금방 주인이  디자인을 바꾸서 새로 세팅 하라고 하셨다는군요!.

 

새로운 디자인을 바꾸기위해 딸이 몇살이냐고 물어서..(나이때 취향을 맞추기위해!!)

울엄마는...

 

"서른살이예요!!"

 

"서른살이예요!!!"

 

"서른살이예요!!!!!!!!!!!!!!!!!!!"

 

"서른살이예요!!!!!!!!!!!!!!!"

 

간혹 자기나이도 까먹을수도있고

나만 나이먹는다고 생각들때도있지만

엄마 막내딸 29살입니다..-_-;;

저말 듣는데... 맘이 짠해지는건 멀까요??

언제 30살이 됐어..  ㅠ

울엄만 딸을 이제 서른살로 보고있는거였어.. ㅠ

 

근데 울엄마 종종 엉뚱한 행동들을 하시지요,,

어느순간 밥에 콩만 쌀반 넣어 완전 시커먼 밥을 만들어

당신은 콩반 골라서 드시고,,(솥열어보면 분리되어 있음.. 콩만 따로 골라놓으신)

몇일전엔 퇴근후에 밥먹을려고 하니 밥은없고

양념도 없는 두부와 볶음김치를 내어주시는거였습니다.

딸이 다어트하는건 어케 아셧는지.;;

그러고 여태 쌀이 거의없는 잡곡밥을 해주십니다...

잡곡밥이 원래 좀 까끌하잖아요..

하루전 미리 담궈,, 완전 떡처럼 해주시는 엄마!!ㅎㅎ

울엄마 가족의 건강을 참 많이 생각해주시는거 같아요!!

근데 반찬은 김치뿐이라는거~~ㅋㅋㅋ

 

추천수4
반대수0
베플만트라|2010.01.30 09:48
저희집은 식구가 많습니다. 하루는 어머니가 저를 부르십니다. 어머니 : 야 철수야(첫째이름 가명) 나 : 엥? 어머니 : 아...아니 영수야(둘째이름 가명) 나 : ㅡㅡ;; 어머니 : 아...진수야(셋째이름 가명) 나 : 헐.. 어머니 : 야!! 니 누구냐!!!! 어머니 : 야!! 니 누구냐!!! 어머니 : 야!! 니 누구냐!!! 어머니 : 야!! 니 누구냐!!! 엄훠.. 어머니 아들이름도 모르시나요? ㅠ☞☜ 그래도 사랑합니다 어머니
베플당신딸이야|2010.01.30 11:25
나 한창 사춘기때.... 모든게다귀찮을때ㅋㅋㅋ 새벽에잠도자기싫고,왠지그새벽에묘한기분에젖어서ㅋㅋㅋㅋ 방에불다꺼놓고, 침대에 앉아서 벽에 등기대고 앉아서 핸드폰만지고있는데 아빠가들어왔음, 걍쳐다보기싫었음ㅋㅋㅋㅋ이유없는반항 그냥계속폰만지고있었음 아빠가 안나감..1~2분흘러도 안나가는거야...문턱에서서가만히있는거야 아빠쪽으로 홱 고개돌려서 "왜!!!!!!!!!!!!!!!!!!!!!!!!!!!!!!!" 이랬더니 "아 귀신인줄알았어귀신인줄!!!!!!!!!" 귀신 귀신인줄알았어 귀신!!! 귀신인줄알았어!!!!! 하 ......날보고쫄아서아무말도못한거였음............. 그냥그랬다고...
베플ㅋㅋㅋㅋㅋ...|2010.0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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