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학하는 제 친구는,
얼마전 네이트온에서 제게 말했습니다
"날 스타로 만들어줘 친구"
전 제 친구의 보잘것없음을 알았지만 친구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레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피식,"
친구는 조금은 간절하게
"제발 날 네이트 판에 올려줘 스타가 되고 싶어 제발 "
라며 제게 간증했죠.
전 친구의 마음을 단념 시키고자
"넌 우리에게 이미 스타일걸?
"
라며 최고의 찬사를 퍼부었지만 이미 친구녀석의 야망은 만족따윈 모르고 폭주하는
바나나 같았습니다 제법 거칠어진 후였죠 바나나같이 변해버진 녀석을 보는내내 제 가슴은 도토리묵을 젓가락으로 집어먹을 때처럼 갈기갈기 찟겨나가는 처절한 기분이였죠
차라리 그때 그런 어줍잖은 칭찬 보단 "넌 우리에게 이미 최고의 츄일껌인걸?" 이라던가, "넌 이미 우리 모두의 웃음거리야," 라던가, "넌 우리이게 이미 메이드 인 차이나 인걸?" 같은 따뜻한 말은 건넸어야 했다는걸 깨달았지만 이미 늦은 후 였죠
그러다 문득 친구와 스카이프 화상통화를 하다가 친구놈의 옴프파탈 스러운 매력을 발견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문득, 이런 극적상황을 일컫는 미라클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bitch 라는 단어도 떠오르고,, ㅋㅋㅋㅋ
어찌됐든 그럼 기적적으로 휴지통에서 [복구]시킨 제친구의 매력을 공개합니다
키스더 레인을 연주하던 그의 모습입니다 생긴건 저래도 한국인맞습니다 외국인노동자 아니죠 한국인맞습니다 저도 가끔은 의심이 가긴 하지만 한국인맞습니다 ㅋㅋㅋㅋ
어쨋든 그는 말하길 저곡을 연주한뒤 메이비 라는 곡을 연주할때면 여자의 마음은 눈녹듯이 녹아버린 후라고 말합니다 일종의,, 염화칼슘 같은 남자죠
저때는 새벽 3시쯤 이였습니다 허기진 저를 고작 쿠키하나로 유린하던 그의 모습입니다. 옴므파탈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그때의 치욕스러운 감정이 다시 떠오르네요
결국에는 제 눈앞에서 호박죽을 츄룹츄룹차랍차랍 먹는 만행을 저지르던
그의 모습입니다
옴므파탈 제 친구의 치명적 매력의 늪에빠져 생의의지를 포기하고 싶으신 어리석은 분들, 그의 캔디같은 달콤함과 동시에 그가 인도하는 파멸과 욕망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짜릿함 느끼고 싶은신 분들은
2월에 한국오는 친구에게 다리 놔드립니다 (풉,,,)
그리고 부디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삼림호빵 먹고싶네요
잠시나마 이 글을 ☆스타 채널에 올릴까 고민햇던점 부끄럽네요
누구나 실수는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해냈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은용아 이제 넌 스타임.(피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