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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사우나] 여탕을 훔쳐보다

뮤즈 |2010.02.02 15:22
조회 664 |추천 0

 

 

ㅎㅎㅎㅎ

잠깐동안 강한 임펙트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온 황토사우나.

아마 우리가 중학교 2학년 때 생겼으니까.. 1998년도다.

아닌가? 1999년도였나? 아무튼..

당시 IMF 였던 우리나라 상황을 반영한다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신축한 성공적인 결과물인가? 라는 추측을 해본다.

 

프랑스 월드컵은 막 끝났을 때였으며,

나는 여전히 21세기 인재학원을 다니고 있을 때였다.

어느날 우리들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황토사우나에서

갑자기 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이름하야 여탕 훔쳐보기 사건..

 

 

당시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제보자의 기억을 회상한다

"바로.. 저기였어.. 저기.. 저기서 애들이 막 훔쳐보고 그랬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배꼽을 잡고 웃었는지...

지금 가르키고 있는 곳은 이미 오래전에 쇠창살과 철사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인간의 피부로는 잡을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아마 장난끼가 다소 심했던 우리 중학교 동문께서..

이 사건의 주모자가 아니었나 싶다.

한창 호기심 많을 때 아닌가? ㅎㅎ

여탕 훔쳐보기라.. ㅎㅎㅎ

이 때... 걸렸던 아이가 누구였드라...

그건 그냥 기억하는 이의 몫으로만 남겨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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