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활동 중이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고용회복 프로젝트로 1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정부가 앞으로는 구인,구직 관리를 위한 워크넷 사이트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한 구직자가 근무조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에는 최대 180만원의 취업 장려금을 지급해 준다고 하네요! 또한 구직자들이 직업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기간의 생계비 대부조건도 완화된다고 해요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노동부의 워크넷 구직 DB에 등록된 구직자가 구인 중소기업 중 근무조건이 열악한 빈일자리 DB(이름이 생소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에 등록된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되면 취업 한달후에 30만원을, 6개월 후에는 50만원을, 1년이 지나면 100만원을 지급하는등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고 해요.(다만 지원대상자는 2월 12일 이후 신규취업자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구직자들이 직업훈련을 받는 기간에 지원하는 생계비 대부의 상환기간이 현재는 1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인데, 앞으로는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연장되며, 이자율도 현행 2.4%에서 1%로 인하된다고 하니 너무 반가울 따름이네요 ^^(정부가 왠일로 ㅎㅎ)
정부는 올한해 중소기업 청년 인턴사업 규모도 3만명선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 그중에서 1만명 이상을 고졸 미취업자 인턴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하며, 직장경력자(6개월 이상) 참여제한 요건도 없애겠다고 하니, 고졸취업자분들에게도 희소식이네요!
미취업 이공계 석박사들의 경우에는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 업종의 중소-벤처기업이 이들을 채용할 경우에는 취직후 6개월간 월150만원, 이후 6개월간은 월 90만원까지 급여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정리해보자면, 우선 구직자가 노동부의 워크넷 구직 DB에 등록을 하고 나서 -> 근무조건이 열악한 빈일자리 DB에 등록된 중소기업에 취업(다만 정부가 언급한 근무조건이 열악하다는 표현이 말그대로 근무조건이 열악하다는 말인지 아니면 사람이 없어서 기업측입장에서 힘들다는 의미인지 알기는 어렵지만 후자의 의미가 아닐까 하네요?) -> 취업 1개월 후 30만원, 6개월 후 50만원을, 1년 후 100만원을 지급하는등 최대 180만원을 지급 또한 생계비 대부조건도 완화됨
청년실업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고, 중소기업에서는 사람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현상황에서 구직자들이 조금만 더 눈을 낮춘다면, 이번 정부의 고용진정 프로젝트는 구직자와 중소기업 모두에게 대환영받을 만한 행정인거 같네요(근무조건에 대한 표현이 말도 안되는 경우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