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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톡됬네요...
설마... 톡될줄은 몰랐는데...
친구한테... 저희오빠 사진이 톡에있다는 소리를 듣고 당장 지금당장
달려왔습니다..!!!헐레벌떡 삐질......
대문짝만하게 오빠의 사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플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두렵습니다... 늦게나마 이름과 마크는 포샵을 할줄 모르는 저로써는...
싸이월드로 살짝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오빠 휴가 나오면.. 저 먼지나게 맞는 건가요...?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명 대다수 여러분들이 뭐 이글을 국방부 사이트에 올리거나 선임들이보면
영창간다 그러시는데........................... 왜그러세영.................................
짬밥 찌끄레기 이등병하나 살려줍시다 !
악플은 제발 노노라고 당부했건만.. 마음이 씁슬하네영......흐미
아무튼.. 톡 시켜줘서 감사하구영 !!
저도..... 소심하게 싸이월드 공개한번... 살며시... 공개해도 될까요..?
http://www.cyworld.com/jjh4776
^^메렁메렁~ 메렁메렁~
톡커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참.. 영자님... 글좀 아래쪽으로 내려줄수는 없으셈?
그리고 저는 절대 글에서 저희 친오빠를 절대 훈남
이라고 언급한 적이없습니다.
단지 영자님의 자기만의 생각이겠지요?????
제발 악플달지 말아주세요.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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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말이 많아서 사진 지웁니다. 톡됬다고 그래도 기분좋았는데
지금은 기분이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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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이제 갓 22살이 된 상큼하고싶지만, 어려지고싶지만,
이미 파삭 늙어버린(얼굴이)..........
인천사는 애기직딩女 입니당.
그냥 저희 오빠(친)때문에 웃긴일이 있어서 그냥 글을 끄적여 볼까 합니다만..
간간히 뭐 자기 언니, 자기 오빠, 자기 형, 자기 동생, 등등 이런 가족얘기를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그냥 생각만 하면 웃음이 나와서........... ...써봅니다.
저희 오빠는 군인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4살인데............ 군대를 늦게 들어가서..... 짬밥 찌끄레기 이등병....... 입니다.
아무튼
3주전? 오빠가 4박 5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맨날 친구들이랑 술먹고, 이리저리 놀러다니더군요.
꾸민다고 꾸미지만, 하지만 군바리 인걸요^^^^^^^^^^^^^^^^^^^^^******
제가 오빠 휴가 나온동안 아파서 계속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요.
휴가 나온지 3일째 되던날..........뜨든!
한시간동안 치장을 하고 짧은 머리에 뭘 바른다고........ 그래봣자 군바리인데.....ㅋㅋ
오빠가 놀러 나가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새벽에 들어온다고
문단속 잘하고 있으라고하며,
꼴에 향수의 흔적을 남기고 쌩~~~~~~~~~~~ 나가버렸습니다.
오빠 휴가 나온 동안 엄마아빠가 시골에 가 계셔서 집엔 저 혼자 있었지요.
현관문을 아래꺼 위에꺼 그리고 쇠로된거까지 3개를 잠구고,
(저희집 현관문은 비밀번호 누르는게 아니라 열쇠가 있어야만
문을열고 들어올수 있어요.)
저는 약을먹고, 티비보다 잠들었습니다. 깊은 잠의 세계로 빠졌습니다.
다음날 아침 자고 일어났는데 오빠가 오빠방에서 코콜면서
술냄새를 풍기며 자고 있는게 아닙니까???????
오빠는 휴가 나와서 열쇠가 없었고, 분명히 자물쇠 위에꺼 까지 걸고 잤는데,,,
완전 모순된 상황이였어요. 현관문을 보니 다 잠겨있었습니다.
그냥 술먹고 알아서 들어왔겠거니 하고 밥을 먹고있는데,
오빠가 잠에서 깨더니 저에게 오더군요.
오빠 :"ㅁㄹ;ㄷ몰몰며조랴ㅐㅣㅇㄴ러ㅐㅑㅇㄴ랴먿러@!$@#%$^%&%^&%!$#!&**#"
나 : "왜 술쳐먹고 들어와서 **이양.. 밥이나먹어. 근데 어떻게 들어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빠 얘기듣고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벽 4시경.
친구들이랑 술먹고 새벽에 집현관문앞에 왔는데
20분동안 문 두드리고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집안에선 아무 대답이 없었답니다.
(전 깊은잠에 빠졌거든여.)
제 핸드폰도 오빠한테 빌려줬고, 저희집에 집전화가 없는터라........
약먹고 잠든 저를 깨울 도리가 없었나봅니다..
그날은 매우 추운 어느 겨울날이였습니다.
오빠는 이렇게 밖에서 얼어 죽을순 없다고 생각해서,
술기운에..........
아파트 뒤쪽으로 넘어가서 베란다를 타고 올라와서................................
창문을 열고 집에 들어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저희집이 4층!!!인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란다에 보면 쇠철장 있지 않습니까?
그거 잡고 올라왔답니다. 전 웃겨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ㅣㅏ러ㅣㅇㄴ러ㅐㅑㄷㄴ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있는데 " 벽타는거 쉽던데? " 이러고 있습니다. ㅉㅉ
창문 닫혔으면 어떻게 했을라고................
오빠의 벽을 타는 모습을 계속 상상하게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희집 베란다에서 아래 찍은 사진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층이면 만만치 않은 높인데..... 사진찍다가 토할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그렇다구요.. 저혼자 웃는 건가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말썽꾸러기 오빠 사진입니다.
설날이면 어제인가요? 어제 가족들끼리 오빠 면회가서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를 늦게가서 아직 이등병 이네요. 불쌍해. 너무 얼굴이 썩었네요.
군대에 있으니까 사진 올려도 모르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ㅔ렁메렁~ 메렁메렁~~
늦게 간만큼 빨리 철들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몸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바랍니다! 군인여러분 힘내세영.
저 혼자 웃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재미없다고 제발 욕같은건 하지 말아주세요..
이상입니다.. 안녕히계세여....^^ 우하하히히히킥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