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선생님 심부름으로
학원 밑에쪽에 있는 슈퍼에 갔다 올때의 일이예요
노란색 건물이 학원이면 핑크색이 슈퍼였거든요
돌아가는 길이 갈림길인데 그 가운데 경찰 아저씨가 서있더라구요
경찰 제복을 입구
그래서 우왕왕왕 경찰도 있네? 라며 동생이랑 같이 길을 갔죠
파란색원이 경찰 아저씨면
위에 동그라미 두개가 저랑 동생이예요
10시쯤? 요즘은 겨울이라 10시면 완전 깜깜하잖아요?
학원을 향해 가고잇는데 갑자기 뭔가가 툭!!! 튀어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동생이랑 저는 진짜 혼심을 다해서 비명을 질렀죠
근데 고양이였어요 진짜 고양이 하나에 그렇게 놀란건 처음인거 같아요
그와 동시에 저랑 동생은 이런 조용한 동네에서 소리를 질렀으니
아까 뵌 경찰 아저씨가 놀라서 뛰어왔겠구나 싶어서 뒤를 돌아봤는데
이게 왠일!?!?!?!?!?!!
아무도 없었죠..
이렇게 세상이 험한데..
이 어두운 날 이 늦은 시간에
여학생 둘이서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게다가 지붕 내려앉을정도로 비명을 질렀는데도
경찰아저씨는..모습을 보이지 않으셨죠..
이러시면 안되죠!!!!!!!!
요즘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
고양이여서 다행이였지 정말로 위험한 일이 생겨서 비명을 질른거였다면..
우리의 피같은 세금을 먹는 경찰아저씨들 조금만 더 국민들을 위해주세요 ㅠㅠ
밤길가는거 정말 무섭다구요 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