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주절주절 예전일 떠올리며 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30살.. 대학교 다닐때 이야기인데 참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대학교를 태권도 체육과를 나왔습니다. 또한 대학 태권도 시범
단으로활동하고 있었죠 . 우리 태권도과에는 이라크 .미국. 헝가리등 여러나라에서 유
학온 친구들 이 있었는데그중 뉴옥에서 온 폴이라는 친구와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
우리 시범단과 폴은 대학 OT때 시범을 보일 준비를 하였습니다. 3월달 개강하기전 방
학부터 준비하여 3월달 전체신입생 환영회 때 시범을 보였죠. 이야기는 여기서 부터네
요 ㅎㅎ
우선 폴이란친구 키도 크고 얼굴도 꽤 잘생기고 피부도 희고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
외국인과 가까이지내본건 여기서 처음 이였죠`~머 그리고 운동과라.. 영어... 뷁!!
우리는 2학년 이여서 시범이 끝나고. .머 어디도 가지도 못하고 방구석?? 에 쳐 박혀있
었죠~ ㅜㅜ
그러다 술을 한잔 먹기 시작했죠. 아시다싶이 대학생이 먼돈이 있겠어요 ㅋㅋ 돈모아서
슈퍼에가서소주와 맥주만 팍팍.. 안주는.... 콜라와.. 참치?? 이정도 ㅋㅋ
술자리를 시작되었고 ~~ 우리는 슬슬 장난이 발동 되었죠~~ 참고로... 좀 못된짓도 많
이 했죠..
HI ~ >> 요거를.. 개XX 하면서 손을 흔드는 거라 알려 줬더니만.. 교수님한테
그대로 해버렸다는.. (교수님한테 단체로 혼났슴댜.. )
폴이란 친구는 플리즈 << 요걸 아따 << (학교가 전라도 였거든요. 아마 전라도 분들이
라면 이해가 빠르실듯.. )
뉴요커가 아따~~ 하면서 머를 요구한다는 생각보다 귀엽지 않나요 ?ㅋㅋ
다시 본론으로가 우리는 폴에서 소주가 우리나라 대통령이 먹는 술이다!! 라고 설명해
주자 놀래는 폴!!
이때 20대 초반이고 한국에 안녕이라는 말조차 모른체로 온 폴에게는 믿어 졌나봅니다
으흐흐
이 귀한술은 도대체 어디서 났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먹었겟죠? 물론.. 이녀석 1병이
좀 지나고 자세가구부정 해 지고. 입가에는 웃음을 흘리면서 첫번째 떡실신을 해버렸죠 ~~
이렇게 하여 한국 대학의 문화를 접하게되었고 폴과저는 절친?? 이 되버렸죠 조교님이
특별이 이친구 저에게 부탁을 하였기 때문에 머 싫든 좋든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곳
에서 자취를 하는 저로선 외국인 친구가 생긴것도 좋았고 연락하기 힘들어도 우리집에
찾아오면 저를 볼수 있었기에 폴을 여러번 떡실신 시키는 재미를 들였죠 .
MT가 끝나고 몰래 가져온 막걸리 1말 (이거 정말 양 대박이더군요 . ) 저희집으로 5~6
(폴포함)초대를 하고 또 다시 술자리 머 안주는 .. 위와 똑같습니다 ㅜㅜ 콜라를 석어 마
시기 시작 했는데.. 나중에는 머 그냥 들이 부었죠. 폴도 이술이 나쁘진 않았나봅니다.
이 술을 다먹는데 .. 거의 7시간이 걸린걸로 기억 하네요. 한 2시간이 지났을 무렵 우리
의 폴은 다시 혀가 꼬이고 등은굽고 계속 웃는 이 멋진녀석~ 젓가락 질이 힘든데도 배
워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라면을 먹는 이녀석~ 머 결국 또 혼자 떡실신이 되어 ~ 잠을
청하네요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속도 많이 아팠을거고 힘들었을텐데 잘 못챙겨 준거 같
아서 아쉽습니다.
졸업할때 헤어져서 이제 연락이 되지 않지만.. (안타깝게 사진한장이 없네요 ㅜㅜ당시
핸폰에 카메라기능 X) 잘 살고 있겠죠??
학교에서 돌아다니다가 마주치면 쩡남 ~ 어디가~~ (제가 알려준 한국어중하나 ㅋ)
이 말이 문득 그립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